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엄마 아빠로부터 떨어져 자도록 어떻게 지도할 수 있을까요?
다소 늦은 나이인 서른 후반에 자녀를 얻게된 제 지인들 가운데 한 사람은 초등학교 3학년인 지금까지도 엄마와 함께 자려고 하는 아이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아 아이가 엄마로부터 떨어져 잠으로써 독립성을 기르도록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목욕을 시킨 후 옷을 갈아 입히고 아이 마사지를 동일한 순서로 하고 자장가도 매일 같은 노래를 조용히 불러 주세요. 큰 아이들에서라면 매일 같은 동화책을 읽어 주어야 합니다. 총 잠재우기 활동은 20~30분 이내에 마치도록 하도록 구성합니다.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더라도 아이는 바닥에서, 부모는 침대에서 자는 등 방 안에서 자는 위치만으로도 분리를 시도해보세요. 서서히 변화를 주면서 분리 수면을 준비하면 돼요. 아이가 자신의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 안정감을 느끼며 빨리 적응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아이들 방이 생기면서 혼자서 자신의 방에서 놀기도 하고, 학교 숙제도 하고, 책가방도 챙기면서 자연스럽게 잠자리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부모와 자려고 하는 데 강제로 분리해서 혼자서 재우게 되면, 아이는 심리적으로 불안감과 초조함을 느낄 수 있으니 아이가 혼자서 자고 싶다고 할 때까지는 같이 자는 게 나을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고 있지는 않을 것이며, 사춘기가 되면, 오히려 부모를 멀리하고 자신의 방에서 절대 나오지 않으려는 시기도 있으니 지금 아이가 함께 자고 싶어할 때 조금이라도 안아주고 함께 자는 게 아이의 정서상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다 컸다고 하더라도
혼자 자는 것을 연습하는 시기는
아이가 준비가 되었을 때입니다
아이가 준비가 되지않았고 무서워할때
혼자 잠들게 하면
불면증이나 불안장애가 올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수면의 장점은 아기와 엄마아빠 수면질을 상승시키고아기의 자립심을 기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돌발상황에 대처가 늦을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분리수면을 하면 아이가 불안감에 잠을 자지 못하는 등
정서적으로 불안해 할수 있습니다.
함께 수면을 시도하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이불이나 인형 등을 배치하여 아이의 관심이 있게
하는 것으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잠을 자다가 깨서 두려움을 느낀다면 부모님 방에 와서 좋다고 해주신다면
안심하고 혼자 잠을 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면분리가 좀 늦게 진행되고 있긴 하네요... 아이의 방을 꾸며주시고 어머님과 함께 자다가 아이가 잠이들고 나서 자리를 이동하는 방법으로 수면분리를 시도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경우 조금씩 거리를 두는 연습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방을 만들어주고
아이가 자신의 방에서 처음에는 같이 그리고 잘때 발밑 그리고 문앞 그런식으로 조금씩 거리를 두면서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활동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3학년이면 혼자 잘시기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다 혼자잔대 이런식으로 말을 해서
혼자 잘수 있도록 용기를 주어야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고학년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는 혼자서 잘 수 있어야 한다고 말을 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아이의 독립심을 키워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