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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고릴라130
공손한고릴라13020.08.26

나이를 먹을수록 남성호로몬이 낮아지는 이유가 있나요?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과다한 업무 스트레스 만성피로 음주 운동부족 등으로 인하여 인체의 리듬이 깨져 나이를 먹을수록 각종( 전립선 ) 병에 취약한데 문제와 개선 방향을 알수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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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윤인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성분들의 경우는 혈청 남성호르몬 수치가 해마다 1%씩 지속적으로 서서히 감소하여

    대체로 42~53세가 되면 젊었을 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남성 호르몬 결핍 상태가 됩니다.

    대표적인 원인을 몇 가지 뽑을 수 있습니다.

    알코올 남용, 간 기능 이상, 동맥경화증, 비만증, 심한 당뇨병, 심근경색증, 고혈합, 흡연과 스트레스는

    같은 연력의 건강한 남성에 비해서 남성호르몬 생산이 15% 이상 감소가 되어

    노화가 더욱 빠르게 촉진될 수 있습니다.

    질환과 같은 경우 내가 원해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도한 음주와 생활습관, 흡연 등의 경우에는 내 의지를 통해서 조절이 가능한데요,

    그중에서도 불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는 남성호르몬 감소를 유발하며,

    비만, 운동부족 역시 남성호르몬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이미 남성호르몬이 부족한 상황에 놓인 상태라면 남성호르몬 주사 혹은 약제제를 통해서

    남성 호르몬을 보충할 수 있으며, 가장 좋은 방법은 금연과 금주,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시도해보고,

    식사 역시 무기질이 많은 음식이나 저지방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필요로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성생활 역시 필요하며, 주위 사람들과 자기 생활이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 것 역시 정신적인 휴식을 통해 남성갱년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