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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한밀잠자리145
팔팔한밀잠자리14523.10.02

강아지가 사람 육포를 조금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나이
2살
성별
수컷
몸무게
8.4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보더콜리믹스
중성화 수술
1회

짜서 강아지 신장에 안 좋으니 주지 말라고 했는데 가족이 괜찮다면서 조금 줬어요. 양은 한 새끼손가락 반~한 마디정도밖에 안 되는데 괜찮겠지요? 만약에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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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 육포를 생산하는 과정에 마늘과 양파와 같은 개에게 독성이 있는 식재료가 다량 사용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79

    먹은 양과, 강아지의 반응, 생산물에 포함된 독성 물질의 용량에 따라 독서이 나타나기도 하고 나타나지 않고 내부에서 문제가 축적되기도 합니다.

    되도록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아 보시는걸 추천하고 무엇보다 가족들을 잘 설득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이 먹는 육포의 경우 설탕 간장 마늘 등으로 간을 해서 강아지한테 많이 줘봤자 좋을 것은 없습니다.

    먹은지 얼마나 시간이 지난지는 잘 모르겠지만, 애초 맞지 않는 경우 먹은시 1~2시간 후에 구토나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났을 겁니다.

    다음에는 가급적이면 주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