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부터 한 친구랑 연락이 안돼네요

친한 친구 2명 중 1명이

몇일 전 부터 연락이 안돼네요....

전화도 안 받고

카톡도 안읽씹 하고

몇 주 전까지 연락하면

부재중 남기면

연락 해주는 친구였는데

몇일 전 다른 친구가 연락 해도

안받고 넘긴다는 거예요

그래서 뭐 바쁜 일 있나보네

라고 생각 했는데

제가 연락해도

하루 이틀 삼일 지나도

연락이 안되고

연락 안되서 친구 남편 한테도

연락 했는데도

둘다 안읽씹 하고 있더라고요

저희 남편은

그 친구 일부러 안 받는다는

생각 안해봤어? 라고 하는데

진짜 그런걸까요?

관계를 정리 하고싶어서

하는 행동이라는데......

관계가 트러질 만한 것도 없는데

참 답답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갑자기 연락이 끊겨서 정말 답답하고 속상하시겠어요. 남편분까지 피하는 걸 보니 지금은 친구분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지금은 너무 애써서 연락하지 마시고 잠시 기다려 보세요. 정말 소중한 친구라면 마음이 정리된 뒤에 꼭 먼저 연락이 올 거예요.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 하지 마세요.

  • 상황이 정말 당혹스러우시겠어요..

    아무런 징조나 갈등이 없었다면 더더욱 '대체 왜?'라는

    생각에 마음이 복잡하실 것 같아요ㅜㅜ

    특히 남편분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면

    단순히 바쁜 수준을 넘어선 상태로 보이고

    주변에서 말하는 관계정리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상황을 객관적으로 짚어볼 필요가 있어요

    개인적인 심리적 고립이나 가정사나 신변의 변화 그리고 무의식적인 서운함의 누적..

    ✅ 무슨 일 있는지 걱정된다 나중에라도 여유 생기면 연락 줘. 기다릴게. 정도로 짧게 남겨두고 기다림의 영역으로 넘겨주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상대가 관계를 정리하려는 의도든, 개인적인 고통 때문이든 지금 당장 답을 재촉하는 것은 역효과를 낼 수 있을거 같아요

    지금은 그 친구를 향한 걱정보다는 갑작스러운 단절로 상처받은 본인의 마음을 먼저 다독이셨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지나면 결국 어떤 식으로든 이유는 드러나기 마련이니까요:)

  • 친구분 남편까지 연락을 안받는 상황이라면 조금 당황스러우실수 있겠네요 보통은 무슨 사고가 났나 싶기도 하겠지만 부부가 같이 그러는건 아마도 그쪽 집안에 말못할 개인적인 사정이 생겼거나 아예 외부 연락을 차단하고 지낼만한 이유가 있을수도 있거든요 섭섭하시겠지만 며칠정도 더 기다려보시고 그후에도 묵묵부답이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 일단 연락이 되지 않는 것이 상대가 차단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 연락이 되지 않는 것이라면

    그 가족에게 연락해보시고 상황이 심각하다면

    신고까지도 고려해 보셔야 할 것이에요.

  • 연락이 안되는건 대단한 일이 있지않고는 인연이 끝났나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관계에서 그래도 이어지려면 연락은 기본인데 자주는 아니더라도 아예 끊어진거라면 ㅜㅜ 그냥 끝이다 생각하심이 편할 것 같어요

  • 음... 정말 연락도 못할 정도로 바쁜경우도 있고 그 누구의 연락도 안받고 싶을정도로 혼자 있고 싶은 경우도 있구요 같이 연결된 친구들이 있다면 다른 친구들의 연락은 받는지 조심히 알아보심이 어떨지요 그리고 글쓴님은 관계가 틀어질만한 일은 없다했지만 그 친구 입장에서는 또 다른 입장일 수도 있어요 무작정 먼저 연락하기보다는 일단 다른 사람과는 연락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