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진짜 병이나기도 하나요?
신경쓰이는 일이 생기면 불면증상이 나타나고 급성 난청까지 생겼어요. 머리에 염증도 ... 스트레스로 실제 병이 생기는걸까요?? 다른원인으로 아팠던 걸까요??홧병일까요? 약으로 해결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스트레스로 인하여 나타날수 있는 병
동통
불면증
분노
무기력감
혀를 깨문다
변비
근육경련
불안
적개심
발을 동동 구른다
설사
욕지기
무관심
초조
이갈이
입 마름
식욕부진
싫증
주의집중곤란
충동적 행동
과다한 발한
심장박동
우울증
안절부절
긴장성 경련
과도한 배고픔
가쁜 숨
피로
거부
과잉반응
극도의 피로
손 떨림
죽음에 대한 공포
안정감 상실
머리, 귀, 코를 쥐어뜯기
졸도
위장장애
욕구 좌절
두통
가슴앓이
죄의식
등이 있습니다
대처법은
래저러스와 포크먼(Lazarus & Folkman, 1984)은 대처를 개인의 자원을 청구하거나 초과하는 것으로 평가되는 특수한 외적 및 내적 요구를 관리하기 위해 부단히 변화하는 인지적 및 행동적 노력이라고 정의했다. 역동적 상호작용 모델에서는 스트레스 개념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평가와 대처라는 심리적 매개 변인을 중시한다. 평가란 어떤 대상이나 생황의 질에 대해 그 가치를 정하거나 판단하는 것이며, 대처는 환경과 내적 요구의 갈등을 다루기 위한 행동적 또는 인지적 노력이다(Lazarus & Folkman, 1984; Rice, 1992).
스트레스와 대처는 상호 독립적인 요소가 아닌데, 개인이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만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상황이 더 이상 위협적으로 평가되지 않을 것이며, 상황을 다루기 위해 적절한 노력을 기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와 대처가 상호 독립적이 아니라는 의미는 상황은 본질적인 스트레스가 아니고, 지각된 위협과 요구에 맞추는 능력의 불균형임을 말한다(이인혜, 1999).
대처 유형은 개인의 성격 특성이나 스트레스 사건의 특성에 따라 결정된다. 즉,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능동적인 대처를, 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소극적인 대처 방식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고(McCrae & Costa, 1986), 개인이 스트레스 사건을 통제 가능한 것으로 평가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대처 방식을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