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쪽 옆구리에 불편한 느낌이 있어요.
이런지 꽤 되었네요
작년부터 이랬어요
혈액검사 초음파 다 괜찮데요
간혈관종땜에 mri찍었는데 그때 췌장이랑 신장도 괜찬다는 얘기 들었구요..
mri 찍어주신 원장님깨 다시 찾아기 볻부ct 얘기하니 그보다 100배는 좋은 엠알아이 찍었는데 왜찍나고 하시네요... 에알아이는 작년 9월말에 찍었습니다.
그때도 같은 통증이 있었습니다.
위대장 내시경도 다했어요 작년에
여기서 스킵된건 ct인데요
조영제 알러지가 있고 방사선 노출이 꺼려져서요..
누워있으면 왼쪽 옆구리에 묵직한 느낌이랄까요
아픈강도는 아주 약한편이에요... 아프다기 보단 기분나쁜 느낌에 가깝습니다.
위치는 항상 왼쪽 옆구리 등쪽 입니다.
ct를 찍어 봐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왼쪽 옆구리의 불편감이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데 여러 검사에서 특이 소견이 없다는 점이 중요해 보이네요. MRI, 내시경 등 주요 검사들을 이미 받으셨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근육통이나 척추 관련 통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CT 촬영의 경우 조영제 알레르기가 있으시다면 굳이 무리해서 찍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대신 물리치료나 운동요법을 시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통증이 심해지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그때 다시 검사를 고려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MRI의 경우 CT에 비해 좀 더 정밀한 검사가 가능하지만 범위가 제한됩니다.
그러나 MRI 검사에서 간, 췌장, 신장에 큰 이상이 없었으며 CT 조영제 부작용이 있다면 위험도를 고려할 때 검사가 필요친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왼쪽 옆구리에 불편한 느낌이 지속되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불편감이 있었고, 여러 검사를 통해 장기적으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으니 안심할 부분도 있습니다. 혈액검사, 초음파, MRI, 위장 내시경 결과가 모두 정상이라고 하셨으니, 이러한 검사들은 중요한 기초 검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MRI는 이미 췌장과 신장, 간의 상태를 확인하기에 충분히 고해상도의 정보를 제공하므로 추가적인 CT 검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방사선 노출과 조영제 알러지가 꺼려지신다면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옆구리의 통증이 기분 나쁜 정도로 경미하고 지속적이라면, 일시적인 근육 긴장이나 자세에 의해 발생할 가능성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불편감이 계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증상을 기록하고, 통증 관리 또는 근육 이완을 도와주는 방법들을 시도해보실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스트레칭과 자세 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없다면, 그때 추가적으로 다른 접근을 고려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