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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들쥐에서 캐릭터 설정에 대해 궁금해요.스포유

드라마 들쥐에서 사채꾼 역할의 김성오 배우는

처음에 잘 나가다가 갑자기 중간부터 왜 검정색 뿔테안경 쓰고나와서

캐릭터 변경이 되어버린거에요?

억세고 강한 캐릭터가 갑자기 안경쓰고 나오면서 좀 얼빵한 캐릭으로

변해버리던데 의도한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의도적인 캐릭터 변화로 보는 게 맞습니다.

    중반부터 안경·말투·표정 등을 바꿔 강한 사채꾼 → 허술하고 코믹한 인물로 변주한 거예요.

    다만 제작진이 “안경을 쓴 이유”를 직접 밝힌 공식 설명은 없습니다.

    채택된 답변
  • 아무래도 본인을 숨기려고자 하는 생각이 있어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처음에 나올때는 경찰이나 다른 인물들과 엮임 정도가 적어서 굳이 본인을 숨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을 것 같은데요. 중반부로 진입하면서 본인의 신분이 노출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쫒고 쫒기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심적인 변화가 작용한거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제가 봤을 땐 김성오 배우가 신분증이 여러개라고 나오더라구요. 근데 경찰에 쫒기기 시작했으니 뭔가 다른 사람으로 변장(?)해서 신분 위조를 하기 위한 그런 도구로 생각했어요ㅎㅎ

  • 저도 보면서 "어라? 사채꾼이 갑자기 안경을 왜 쓰지?" 했어요

    그런데 김성오 배우의 승규가 중간에 캐릭터가 완전히 바뀐 것보다는

    인물의 다른 면을 보여주려는 연출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처음엔 "건드리면 큰일 나는 사람" 이었다가 안경하나 쓰니까

    갑자기 "동네 도서관 회원 7년차" 느낌이 나죠 ㅎㅎ

    같은 사람인데 안졍 하나도 위압감이 반납됐어요

    일부러 긴장과 허술함을 섞어 입체적으로 보이게 한 게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