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사료에 따라 강아지 체취도 변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이바에 주문 실수로 우연한 계기로 사료를 바꿔는데요
사료바꾼뒤에 체취가 변한듯한데 사료에 따라서 강아지 체취도 변할 수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식품위생쪽에 You are what you eat이라는 말이 말이 있습니다. 사료의 주 구성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비슷하지만 첨가물은 각각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사료를 바꿨다고 해서 체취가 바뀌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체취가 좋게 바뀐 것인지 안 좋게 바뀐 것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만약 냄새가 좋지 않게 나는 경우 강아지 귀병이나 구강문제를 생각 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변할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늘 많이 먹는 한국사람과, 치즈 많이 먹는 유럽사람이 다른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합성첨가물이 많이 함유된 간식 또는 단백질, 지방 함량이 많은 사료는
강아지가 다량, 지속 섭취 시 체취가 변할 수 도있습니다.
또는, 사료와 별개로 내분비질환이나, 강아지의 건강상태 문제에 의해서 체취가 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영양적으로 균형잡인 사료를 제공해주세요.
강아지에게 주기적인 목욕, 항문낭 청소, 양치질을 해주는 것은 강아지의 체취를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