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운동화 빨래는 몇개월에 한번이 좋은가요?
운동화를 빨아신어야하는데
어느정도 주기가 적정한지 궁금해요.
보통 얼마주기로 빨아신으시나요?
다른 분들 궁금해요
그리고 여름철이나 봄가을겨울은 좀 다를거같긴하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운동화 세탁 주기는 정해진 정답이 있다기보다는 개인의 착용 빈도와 계절, 그리고 위생 상태에 따라 유연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자주 빨면 운동화의 접착제가 떨어지거나 원단이 상해 수명이 줄어들고, 반대로 너무 안 빨면 세균이 번역해 발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통 일상적으로 매일 신는 운동화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대략 2개월에서 3개월에 한 번씩 세탁하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다만 운동화를 여러 켤레 두고 번갈아 가며 신으신다면 4개월에서 6개월까지 주기를 늘려도 무방합니다.
질문자님이 예상하신 대로 계절에 따른 차이가 꽤 큰 편입니다. 땀이 많이 나고 비가 자주 오는 여름철에는 주기를 짧게 가져가야 합니다. 발에서 나는 땀과 외부의 높은 습도 때문에 운동화 내부가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한 달에 한 번, 혹은 최소 1.5개월에 한 번은 세탁해 주는 것이 발 냄새와 위생 관리에 좋습니다.
반면 봄, 가을, 겨울에는 땀 분비가 적고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세탁 주기를 조금 더 길게 잡으셔도 됩니다. 보통 3개월에서 4개월에 한 번 정도만 빨아도 충분히 깨끗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눈을 밟아 겉면이 오염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내부 오염은 심하지 않으므로 무리하게 자주 빨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운동화 변형이 걱정되어 자주 빨기 부담스러우시다면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외출 후 돌아와서 신발 안에 신문지를 구겨 넣어두거나 신발용 제습제를 넣어두면 내부 습기와 냄새를 잡아주어 세탁 주기를 훨씬 늘릴 수 있습니다. 가벼운 겉면 먼지는 물티슈나 신발용 클리너로 바로 닦아내고, 냄새가 날 때는 섬유탈취제를 뿌려 그늘에서 잘 말려주시면 물세탁을 자주 하지 않고도 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운동하는 두 달에 한 번씩 빨랫방에 맡기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비 오는 날에는 물이 들어갈 수 있고 냄새가 나기 때문에 직접 세탁하기보다는 세탁방에 맡기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운동화는 보통 2~3개월에 한 번씩 빨아 신는 게 가장 무난한데, 말씀하신 대로 계절이나 신는 빈도에 따라 주기를 조금씩 다르게 가져가는 게 좋아요. 땀이 많이 나고 비를 맞을 일이 많은 여름철에는 한두 달에 한 번꼴로 조금 더 자주 세탁해 주는 것이 위생상 좋고, 비교적 건조한 봄·가을이나 겨울철에는 석 달에서 석 달 넘게 두고 보다가 겉면에 오염이 심해졌을 때 한 번씩 빨아주면 충분합니다. 매번 전체를 다 세탁하면 신발 수명이 줄어들 수 있으니, 평소에는 땀이 흡수되는 깔창만 따로 빼서 자주 빨아주거나 탈취제를 활용해 관리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