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과일 껍질 등으로 자꾸 요리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론 예전에는 수박 껍질로도 오이처럼 무쳐먹는 음식이 있었다는 건 저도 어렸을 때 들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게 하지 않잖아요? 그런데 시어머니는 요즘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것을 식재료로 활용을 하고 싶어하십니다. 풍족한 시대에는 그 상황에 맞게 바뀌셔야 할 텐데 같이 사는 입장에서 힘드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쌀이 귀해서 보리밥만 드시던 분들도 계신데 요즘은 보리밥 건강식으로 많이 드시듯이, 과일껍질로 요리하시는 분들도 비슷하게 봐주시면 될거 같아요.

      음식이 맛이 없거나 드시기 싫으시면 안드시면 되고요, 그걸 즐기시는 시어머님을 말릴거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뻘뻘구입니다. 수박나물 모처럼 들어서 정감이 있습니다. 저생각은 수박도 박의 일종으로 빨간부위보다 흰부위을 나물반찬으로 선호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시어머니께서 즐거워 하신다면 굳이 말릴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실제로도 과일은 껍질, 씨에 영양소가 더 많은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저도 가끔씩 수박 먹다가 씨도 같이 씹어먹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쿠스쿠스65입니다.

      껍질을 활용한 요리는 식재료의 풍족함과 상관없이 많이 이루어지고있으며

      이것을 별미로 생각하고 요리하는경우가 많으며

      영양소도 풍부하기에 섭취하면 건강에 좋을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시모께서 직접해 드시면 그냥 두셔요

      맛없어 않먹으면 어차피 음식 쓰레기로 버릴테니까요

      대신 하라고 강요하시면 해본적 없고 먹어본적 없다고 하세요

      나이가 드니까 맛이 있고 없고 떠나 옛날 음식이 그리울때가 있어요

      어머님도 그럴수 있으니 그렇게 해석해주세요

      예전에 저도 아이들 키울때 친정엄마께서 그러하시면 싫어서 궁시렁 대곤 했었죠

      그때 친정모친 말씀이 "너도 내나이 되봐라"

      라고 하셨는데 이제 나도 그나이 되보니 그말뜻을 알겠더라구요

      지혜롭게 슬기롭게 해결 해나가세요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수박 껍질 나물은 풍족과 관계없습니다. 쌀밥을 배불리 먹을 수 있을만큼 풍족하게 실면서 보리밥 한 번 먹고 싶은 심리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시어머님 입장에서는 옛날에 해드시는 습관이 있었어 그래요~?걍 두세요~ 신경쓰면 서로가 스트레스만 쌓여요~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여름 한철이니깐 그냥 넘어가 주세요

      어르신의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아요

      맛나게 해달라고 하시고 함께 먹어주는

      센스도 필요해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그건 시어머니께서 자라온 환경이 그런거라 지금연세도 있으시고 잘바뀌지 않을거에요

      그려려니 하고 넘겨야 마음이 편합니다

      바꿀려고 노력하면할수록 더 스트레스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