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게가 빚덩이로 세계전체 국가 부채가 12.5경이라는 해결책은 어떤 방법이 있는가요?
전세게가 빚덩이에 몰려있습니다. 각국의 총 부채가 91조 4000억달러라합니다. 우리 돈으로 따졌을때 12.5경이라합니다. 도대체 감이 안옵니다 우리나라 전체 예산이 650노원 가량되는데, 200배 가량 되는 상상을 초월한 빚을 지고 있습니다.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일본 등 모든 나라들이 빚더미에 허덕이고 있고 작년에 빚이 더 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많은 빚을 결국 어떻게 갚아나가야 하는지요? 이 빚은 국가가 누구에게 갚아야 하는 건가요? 모두가 빚이 없는 걸로 해버릴 수는 없는가요? 참 이해하기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 각국이 막대한 부채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국가 부채는 주로 정부가 발행한 채권을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이를 상환하기 위해서는 여러 경제적 전략이 필요합니다.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은 가장 이상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세수가 증가하고, 이는 부채 상환을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국가들이 경제 성장만으로는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긴축 재정은 정부 지출을 줄이고 세수를 늘려 공공 부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이 접근법은 단기적으로 고통을 수반할 수 있으며,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채 비율이 급증한 국가에서는 신뢰 회복을 위해 긴축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세입 확충은 국세 수입과 자산운용 수입을 늘려 세입 기반을 강화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부채 상환 능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부채 구조 조정은 부채의 만기 연장, 이자율 조정 등을 통해 부담을 줄이는 방법으로, 채권자와의 협상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통화 정책은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나 양적 완화 등을 통해 경제를 부양하고, 이를 통해 세수를 늘려 부채 상환을 돕는 방법입니다.
국가 부채는 주로 국내외 투자자들이 보유한 국채에 대한 상환 의무로, 이를 갚기 위해서는 세금 수입과 같은 정부 재원이 필요합니다. 모든 나라가 동시에 부채를 탕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이는 금융 시장의 신뢰를 크게 훼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 부채 문제는 단기적인 긴축과 장기적인 경제 성장 전략을 조합하여 해결해야 하며, 각국의 경제 상황에 맞춘 맞춤형 접근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각국 정부는 경기 침체를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부채를 줄이고 올바른 재정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하는데, 효과적인 방안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펼칠 수 있는 정책으로는 국가 간 분쟁을 중단하고, 자국 우선주의 정책보다는 세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무역정책, 그리고 각종 연구 개발에 있어서 경쟁보다는 공유를 통해 보다 진보된 성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전 세계 국가 부채가 12.5경 달러에 달하는 상황은 매우 심각하며, 저금리 기조와 경기 부양 정책, 코로나19 팬데믹 등이 부채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부채는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전가할 수 있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은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경제 성장 잠재력을 강화하며, 물가 안정을 추구하는 등의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세수를 확대하며, 국제 협력을 통해 부채 재조정을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가 부채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부채를 관리하고 점차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각국 정부는 국제 사회와 협력하여 장기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느 나라건 나라 부채는 국고채권 발행으로 생깁니다 나라 신용으로 채권을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는게 국고채권이니까요 이 채무는 국가가 채권 투자자에게 갚는다고 생각하심 되구요 모두가 빚이 없는걸로 할수는 없고 세계 경기가 대호황으로 가면 세금이 많이 들어오니 그때 좀 줄여나갈수 있긴하겠네용!
미국을 비롯해서 우리나라도 포함이고 전세계적으로 나라 빚이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있습니다.
미국이 특히 엄청난 규모인데 선거를 앞두고 누구도 빚에 대한이야기는 하지않고 계속 지출을 늘리는 정책만 말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와 달리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가 점점 약화되고있고, 그렇다면 빚을 무한대로 계속 받아줄 사람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제가 빚으로 인해 터지거나, 그전에 자발적으로 긴축재정을 실시해야 합니다.
선택은 둘중에 하나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전세계가 빚덩이로 부채가 12.5경이라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놀랍게도 빚을 반드시 갚아야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빚을 계속 후대로 미루면서 살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국가의 빚은 갚는 개념이 아닌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후대에 빚을 미루는 한마디로 빚잔치를 하는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이 가능한 이유는 화폐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우하향하는 특징이
있기에 부채가 표면 금액으로는 늘어나도 실질 부채의 가치는 비슷하다는 이론입니다.
다만 이 부채가 한꺼번에 채권상환 압박을 받게 되면 미국은 기축통화국이기에 살아남겠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국가는 또 다시 국가부도 사태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자본주의의 특성상 부채가 끊임없이 늘어나는 것은 최대의
고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금 조달을 위하여 이러한 국채를 발행하는 등 이에 따라서 점차
해당 빚의 규모가 커지는 등 이러한 것이 대표적인 문제이며 아무래도
정부에서 긴축재정 등을 통하여 해당 부채 등을 줄이는 것이 각 국에서
추구하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부채는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 등을 의미합니다.
정부에서 돈이 부족하여 채권을 발행하여 미래에 특정 시점에 이자와 함께 원금을 돌려주게 되며, 이와 같은 채권 매수자들이 모두 존재하기에 없던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국가가 채권 매수자들에게 이자와 함께 원금을 만기일에 지급해야 하는 구조이며, 빚이 빚을 발생시키는 현 상황에서 각 정부에서 엄청난 재정긴축적인 정책을 펼치지 않는 한 국가 부채를 전방위적으로 줄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전 세계의 총 부채가 91조 40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은 매우 큰 수치이며, 이는 각국 정부, 기업, 개인이 지고 있는 부채를 포함합니다. 이 부채는 주로 정부가 발행한 국채, 기업의 대출, 개인의 대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채를 갚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정부는 세금을 통해 수입을 늘리거나, 경제 성장을 통해 세수 증가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채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통해 기존 부채를 상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지속 가능해야 하며, 과도한 부채는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부채는 주로 금융기관, 투자자, 외국 정부 등에게 갚아야 합니다. 따라서 모든 국가가 동시에 빚을 탕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