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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캥거루106
초록캥거루10621.07.08

딸 아이가 장염에 걸렸는데 장염도 전염되나요?

아이가 배가 계속아프다 하고

화장실도 자주가서 병원에 갔더니 장염이라 합니다.

장염도 전염병인가요?

어린이집에 보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네요...

그리고 장염에 좋은 음식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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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장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바이러스나 세균과 같은 미생물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고, 독성 물질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성 장염은 전염이 가능합니다. 장염 치료에 좋은 음식이 있는 것은 아니며, 위의 설명처럼 적절한 수분 보충과 전해질 교정이 중요합니다. 또한 적절한 열량의 식사를 유지하며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장점막 손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섬유질 음식의 섭취는 대변양을 증가시키고 장 통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대부분 전염성이 있습니다. 콜레라나 장티푸스 같은 것도 전염성이 있구요. 특히 노로바이러스 같은 것이 유행 할 때에는 단체생활을 할 때에 상당히 잘 옮습니다. 노로바이러스가 의심 될 때에는 그래서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염성이 있는 장염도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장염의 경우 전염성이 큽니다. 그래서 노로바이러스가 의심되면 보통은 단체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고, 손을 이용해서 음식물을 준비하거나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사람의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크기가 매우 작은 바이러스인 노로바이러스(norovirus)에 감염되어 일어나는 식중독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번식력이 떨어지지만,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오히려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겨울철 식중독의 주된 원인입니다.

    원인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식품이나 음료를 섭취하여 감염됩니다. 이 질병에 걸린 사람에게 옮기도 합니다. 사람에서 사람으로 쉽게 퍼지며,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을 정도로 전염성이 높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 감염률이 높습니다.

    증상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치고 구토, 메스꺼움, 오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근육통, 권태, 두통, 발열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소아는 구토가 흔하고, 성인은 설사가 흔합니다. 설사의 경우 물처럼 묽지만 피가 섞이거나 점액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심한 경우 탈수 증상이나 심한 복통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진단

    환자의 토사물이나 분변 등의 검체에서 노로바이러스의 특징적인 입자를 검출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치료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는 없으며, 감염을 예방할 백신도 없습니다. 대부분 치료하지 않아도 며칠 내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심한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하면 수액 요법과 같은 일반적인 치료를 시행합니다. 복통이 심할 때는 진정제를 쓰기도 합니다. 질병이 발생하면 오염된 물건은 소독제로 세척 후 소독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70도에서 5분간 가열하거나, 100도에서 1분간 가열하면 완전히 소멸합니다.

    주의사항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행동 지침을 지켜야 합니다.

    ①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주로 손을 매개로 이루어지므로, 철저한 손 씻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화장실 사용 후, 기저귀 교체 후, 식사 전 또는 음식 준비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손가락 사이사이는 물론 손등까지 골고루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어야 합니다.

    ② 과일과 채소는 철저히 씻어야 합니다. 음식물은 음식 재료의 중심부 온도가 75도 이상이 되도록 속까지 충분히 익혀서 먹습니다. 물은 끓여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끓여 마시도록 합니다.

    ③ 질병 발생 후 오염된 표면은 소독제로 철저히 세척하고 살균해야 합니다.

    ④ 질병 발생 후 바이러스에 감염된 옷과 이불 등은 즉시 비누와 뜨거운 물로 세탁해야 합니다.

    ⑤ 환자의 구토물은 적절히 폐기하고 주변 청결을 유지합니다.

    ⑥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회복 후 3일 동안은 음식을 준비하지 않아야 합니다. 환자에 의해 오염된 식품은 적절한 방법으로 폐기 처리해야 합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정보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장염은 상한음식들로 인해 위장계통에 감염이 되어 발생합니다.

    상한음식을 같이 먹지 않았다면 전염되거나 하지 않아요.

    전날먹은 음식중에 오래된 음식이 있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장염에 의한 설사를 오래 할 경우 탈수 현상이 발생할수 있으니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가까운 병원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 세균/바이러스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장염이라면 전염성을 띌 가능성은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으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얼마동안 주의해야 할지를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최소한 구토/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동안에는
    단체 생활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이가 잘 회복하길 기원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장염의 경우 맵고 자극적인 음식,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셔야 합니다.

    가능한 한 장을 쉬게 해주고 소화 운동을 최소하해주며

    부드러운 죽이나 미음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가되지 않도록 소금을 조금 넣은 충분한 수분섭취는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장염도 세균성, 바이러스성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염성 장염은 주위에 전염될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장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장의 염증을 의미 하는데, 장을 자극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원인입니다.

    바이러스, 세균이 원인이 될수도 있고 이미 만들어진 독소를 먹어 생길수도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짜거나 매운음식)을 과하게 먹어서 생기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구토와 설사이므로 이로 인해 탈수와 전해질의 불균형이

    올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설사, 오심, 구토, 식욕감퇴, 복부의 경련통, 복부통증, 출혈,점액과 같은 대변 등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하지 않는 급성장염은 의학적 치료없이 며칠내로 증상이 완화 됩니다.

    심한 경우 수분과 전해질로 구성된 수액 보충이 필요하며 이러한 경우 정맥수액요법, 약물, 입우넌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선은 급성에 비해 증상은 가벼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장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염의 원인균은 포도상구균, 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등이 있으며, 이외

    많은 종류의 바이러스도 장염을 일으킵니다.

    또한 비위생적으로 처리된 음식을 먹은 경우 장염에 걸릴 위험이 증가 하며,

    이미 상한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더라도 균이 이미 만들어 놓은 독소 때문에 장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염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소아는 보통 설사를 하는데 대부분 바이러스성일 가능성이 많으며, 구토, 복통 등 초기에는 감기 증상과 유사한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성인 어른은 설사가 주 증상일수도 있지만 설사는 없고 복통 및 구토만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먹은게 없어도 위액까지 게워낼 정도로 심한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배의 아픔이나 불쾌감을 줄일수 있도록 전신의 보온과 배와 손발을 따뜻이

    해야 합니다.

    주 목표는 탈수증을 치료하고 예방 하는 것이며 영양상태를 유지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장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 합니다.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하며,

    세균성 장염의 가장 주된 원인은 오염된 음식과 물입니다.

    박테리아가 소장을 감염시키고 염증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부프로펜과 같은 일부약품, 코카인과 같은 불법 약물, 방사선 치료, 크론병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염의 증상은 보통 상한 음식을 섭취하고 6시간에서 48시간 정도 경과하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시작 됩니다,

    고열을 보일수도 있고 매우 드물게 혈변이나 탈수 증상으로 위험할 수도 잇습니다. 항생제, 스트레스 등으로도 장염증상이 생깁니다.

    장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일반적으로 안정, 수액 보충에 의한 탈수의 치료

    등이 행해지고, 감염성인 경우에는 각각의 균에 감수성이 있는 항생제를 투여 합니다.

    위막성 장염이면 반코마이신을 투여하며, 방사선 장염에는 부신피질 호르몬

    등을 투여 합니다.

    복통이 심한 경우 진경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장염의 치료

    장염의 치료방법의 핵심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금식

    (어떤 분들은 장염에 흰죽이나 된장찌게가 좋다고 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흰죽과 된장찌게가 좋은게 아니라, 금식을 하셔야하는데 최대한 소화가 잘되는것을 추천하다보니 그런말이 나온것이고, 기본적으로 금식이 더 좋습니다.)

    2. 수분보충

    그외에 지사제, 항생제, 유산균등을 쓸수가 있지만, 대개 금식을 해주시고 수분보충을 충분히 해주시면 대부분 완치가 됩니다.

    (설사를 하는 이유는몸속의 균과 독소를 배출하는 과정이므로 지사제는 심하지 않으면 안쓰는게 좋습니다. 설사하는 과정이 힘드시겠지만 좀더 두고보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장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인은 매우 다양 합니다.

    식중독과 같은 각종 바이러스성 감염과 세균성 감염 등으로 인한 감염성 장염이 흔합니다.

    크론씨병,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만성질환도 있습니다.


    일단 장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급성 장염의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구역질, 권태감이 있습니다.

    만성 장염은 한 달 이상 오랜기간에 걸쳐 설사, 복통 같은 장염 증세가 나타나며, 심해지면 대변에 점액이나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며, 묽은 변인데도 변이 나오지 않는 변비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법은 소아는 탈수에 빠지지 않게 관리하면 저절로 나을수도 있으며, 소화제나 설사를 줄이는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성인은 장이 붓기 때문에 엄격한 의미에서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정로환이나 스멕타 같은 약을 쓸수도 있습니다.

    고열, 오한이 오거나 설사에 점액질이나 피가 섞이는 경우는 병원에 가서 항생제를 처방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거나, 감염된 사람과 접촉해 전염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해산물에 잘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기저귀를 간 침대나 아이들 장난감 등을 통해 감염된다.

    장염에 원인은 파악하셨나요? 탈수안되게 물 자주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장염은 전염성 질환의 일부분입니다. 특히 화장실을 공동으로 이용할 때 전염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만일 자제분께서 장염에 걸리신 상태라면 어린이집에 가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장염의 경우 탈수 증상이 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또한 설사를 멈추게 하기 위해서 지사제를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장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생긴 장염이라면 체액이나 타액으로 인하여 전염될 수 있습니다.

    장염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과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중독의 치료 원칙은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손실과 전해질을 보급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액공급 등의 대증요법이 주요 치료방향이 되며, 극히 일부의 경우 항생제의 사용이 고려됩니다. 혈변이나 점액성변, 혹은 발열이 동반되거나 고령, 면역저하 환자의 경우는 항생제의 투여를 고려합니다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보관 저장해야 할 때는 반드시 손을 씻은 후 작업을 하여야 하며, 가열 조리식품은 중심부 온도를 75℃ 이상으로 1분 이상 가열하여 익혀 먹어야 합니다. 패류의 경우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하고 60℃의 온도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온도 구간이므로 뜨거운 음식은 60℃ 이상으로 보관하고 찬 음식은 4℃ 이하로 냉장 보관하여 관리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바이러스 장염은 전염될 수가 있습니다. 다만 화장실을 다녀와서 손을 잘 씻어 주기만 하면 전염될 가능성은 적습니다. 그래서 바이러스성 전염은 음식을 잘 익혀 먹고 손을 잘 씻으면 예방이 가능하지요. 어린이집에 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설사를 계속하면 기저귀를 갈아주느라 힘들 것 같네요. 그냥 집에서 보시는 것이 어떠실지...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 진료하지 않아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면서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 소화불량, 복통 등이 있을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하며,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주게 됩니다.
    발병원인은 명확치 않지만 스트레스나 장운동이상 장세균 과다증식, 유전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로는 과식이나 급하게 먹는 습관, 맵거나 짠 음식 등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는 음식을 삼가시길 바랍니다.
    현재까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치해주는 치료제는 없습니다. 항경련제, 변비약, 지사제, 진통제 등의 약물로 증상을 완화시키도록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영양제(유산균)나 약물 치료보다도 스트레스나 식습관 개선이 치료에서 훨씬 중요하답니다.
    우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맞는지 확인하기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선 내시경 검사를 포함하여 내과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장염은 단순히 장이 부어있는 상태이므로 전염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드물게 균에 의해서 전염성을 띄는 경우가 있지만, 과반수에서는 전염은 되지 않습니다. 단, 아이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무리하게 어린이집을 보내시지는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장염 때는 장을 쉬어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소화하기 좋은 죽 같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