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상품중에 상품명에 커버드콜을 문구가 들어가 있는상품과 그런문구가 없는 상품과 어떤차이가 있는지요?
ETF 상품중에 상품명에 커버드콜을 문구가 들어가 있는상품과 그런문구가 없는 상품과 어떤차이가 있는지가 알고싶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은 미래의 자산가치 상승 분 일부를 포기하고 현재의 현금흐름을 만드는 운용 전략입니다.
S&P500에 투자하는 ETF를 예로 들어보면 만약 지수가 1년뒤 10% 상승했다면 해당 ETF의 가격상승은 10%보다 낮은 가격으로 형성되지만 배당수익(분배금)을 더 많이 받게 됩니다.
반대로 하락하면 더 많은 배당을 받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손실을 보존하는 전략이 될수도 있죠.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산가치 상승분을 지속적으로 포기했던 것의 영향으로 자산규모를 키우는 것에는 상대적으로 불리합니다.
자산관리의 목적이 단기간의 큰 현금흐름에 관심이 높은 분들에게 적합한 투자대상입니다.
커버드콜전략을 활용한 ETF가 월배당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우후죽순 생겨나는 분위기지만 특징을 고려하여 투자여부와 투자비중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산을 키우고 불리는 것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질문자님의 성공자산관리를 응원하며 답변마칩니다. :)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ETF 상품 중에서 "커버드콜"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상품과 그렇지 않은 상품 간의 차이는 투자 전략에 있습니다.
이 전략은 수익성, 위험, 수익의 안정성 측면에서 차이를 가져옵니다.
커버드콜 ETF:
커버드콜 전략은 주식을 보유하면서 동시에 그 주식에 대한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주가가 급격히 오르지 않을 때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주가가 크게 상승할 경우 그 상승폭에 대한 이익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일반 ETF (커버드콜 문구가 없는 상품):
일반 ETF는 기초자산인 주식이나 채권, 지수 등을 단순히 추종하며, 옵션과 같은 파생상품 거래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품은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할 때 그에 대한 이익을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대신, 주가가 하락할 경우에는 커버드콜 ETF보다 더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 콜은 콜 옵션을 매도하는 것과 동시에 기초자산을 매입하는 전략을 말하며, 변동성이 큰시장에서 유리합니다. 기초자산이 하락하면 기초자산만을 보유한 것보다 실적이 좋지만, 반대로 기초자산이 상승하면 콜 매도로 인하여 제한적인 수익이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 ETF는 자산을 매수할 때 부담하는 위험을 콜옵션으로 피하는 상품으로 안붙은 ETF와 다르게 콜옵션을 매도해 프리미엄을 취하는 전략으로 손실을 일부 방어하면서 동시에 매수한 기초 현물자산으로 매수자의 권리 행사에 따른 위험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커버드 콜에 대한 내용입니다.
커버드 콜이 들어있는 ETF는 특정 자산을 매수하는 동시에
해당 자산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커버드 콜 상품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이 들어간 상품은 콜옵션을 매도하는 등
함으로써 수익을 내서 고배당을 지급하는 상품이 많습니다.
커버드콜이 들어가지 않는 상품은 해당 상품명의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일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은 콜과 풋옵션을 동시에 매매하며 안정성을 올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하락을 견고히 버티게 해주며 하락장에 다른 ETF보다 덜떨어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단점은 상승기에는 그 상승을 따라갈 수 없다는 점에서 단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이 들어간 ETF는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주식을 팔 수 있는 권리를 다른 사람에게 팔아 수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주식이 크게 오를 때 수익은 제한되지만 매달 조금씩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커버드콜이 없는 ETF는 그냥 주식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는 대로 수익이 결정됩니다. 주가가 많이 오를 때는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커버드콜처럼 매달 일정한 수익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