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고민상담

회사 생활

가장과식하는장인
가장과식하는장인

여자한테만 친절하고 다정하고 남자한테는 차갑게 대하는 여직원땜에 퇴사하고 싶습니다.

제목 그대로 같은 여직원한테만 다정하고 친절한데 유독 남직원이 저한테만 차갑게 대하고 구박하는 식으로 장난치고 놀려서 그냥 퇴사하고 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회사에서 막내라는 이유로 늘 이렇게 취급 당하는데 제가 일머리가 없거나 눈치가 없는것도 아닙니다. 근데 그렇게 취급을 해도 잘 챙겨주시는데 츤데레가 아닐까 싶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빛나라하리
    빛나라하리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우선은 본인의 대한 외모평가, 언어폭력, 성적 발언 등의 모욕감을 주었고, 마치 인형처럼 대하고 괴롭힘이 크다 라면

    직장내 괴롭힘 이오니 이와 관련된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저장을 잘 하시어, 이러한 부분을 노동청의 신고를 하고 모아둔 증거 자료를 제출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위선 회사의 상사 또는 인사과의 이러한 사실을 알리어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런 상황은 정말 힘들겠어요. 회사 내 분위기나 인간관계는 본인 의지대로 바꾸기 어렵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결국 건강이 더 중요하니 퇴사를 고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먼저 상사나 인사팀에 상담하거나, 주변 동료와 이야기해서 해결책을 찾는 것도 좋아요.

    계속 참기 힘들면, 새로운 직장이나 환경을 찾아보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본인 감정을 잘 챙기고, 건강한 선택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 본인이 회사에 취업하게된 목적을 생각해 보시고 불편한 상황이나 사람은 얘기해 보시고 해결이 안되면 신경을 끊어버리세요! 아 저런 사람이구나~ 그리고 싫은건 싫타고 명확히 표현하싶시요 안그럼 저래도 되는사람이구나 하고 더욱 상황이 악화될겁니다. 잘해주는것과 불편한것은 다른것입니다!

  • 아마도 회사 직원 분들 중에 여자들이 많은 그런 분위기의 회사에서

    다니시는 것 같아 보이내요.

    그런 곳에서는 희안하게 여성 직원들의 기세가 더 크기 때문에

    남자 직원으로써 기분이 상하실 수 있지만

    그런 이유로 퇴사하지 마시고

    그런 분들과도 잘 어울려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여직원 성향이 그런것으로 신경 쓰지 마시고 그냥 계속 다니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적으로는 크게 부딪히지 않고 그외 일상에서 차갑고 구박하는 식이면 같이 차갑고 구박하면 됩니다. 여직원이 퇴사를 노리고 그런것이면 더욱더 이 악물고 다녀야지 왜 퇴사합니까?

  • 굳이 퇴사하실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어리고 막내고 하니 편한 동생같아서 구박도 장난도 치고 하는것 아닐까요?

    그런와중에도 중간중간 잘챙겨 준다는 느낌까지 받으실정도면 질문자님이 싫어서 그러는건 아닌것으로 보이네요.

    츤데레가 맞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