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중임에도 금값이 오르지 않는 건 중국의 영향도 있나요?

중국이 한동안 엄청난 양의 금을 몰래 사들였다고

예전 기사에서 본 적이 있는데

당시에 금값이 엄청난 폭등을 했었습니다

중국이 사들이니

외부환경에 의해 시세가 오를 상황에서도

기존에 오르던 상승폭보다 훨씬 더 많이 올랐던 것 같은데

지금 전쟁중임에도 금값이 오히려 하락하는 것은

중국이 이전에 너무 많은 금을 매입한 것이 영향을 주는 측면도 있는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중국의 영향 보다는 금은 달러의 가치와 반비례 하는데 현재 달러 가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 그 이유는 미국이 생각보다 금리를 내리지 않고 오히려 더 올릴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면서 입니다.

    • 만약 실제로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결정을 하게 되면 더 크게 하락할 여지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이 전쟁이나 지정학적 위기 상황에서 보통 상승하지만, 이번 미국-이란 전쟁 국면에서는 오히려 금값이 하락하는 이유는 중국은 국제 금 시장에서 주요한 수요자로, 몇 년 전 대량의 금을 은밀하게 매입했었고, 추가적인 대량 매입은 없으며 오히려 금 보유 조정 과정에서 매도 압력이 가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달러 강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투자 심리 변화, 금 외 안전자산의 대안 부상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중국이 많이 매입했기에 금값이 오르지 않는다인데, 이러한 경우에는 수요대비 공급이 없기에 금값이 상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일단 금값자체가 이미 과도하게 상승한 상태이며, 단기적인 측면에서는 달러 인덱스의 상승으로 인하여 금값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