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데 감정조절이 잘안됩니다
아이가 숙제안하고 게임만 하려고하고 학원 꾀병부리고 빠지고 학교생활잘안해서 벌청소하고 그럴때마다 저는 심하게 화를 내네요, 감정조절장애가 있는것같아요 특히 아이한테만요. 어제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의 감정조절장애때문에 아이가 이렇게 된것같아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구요. 제가 치료를 좀 받아보는게나을까요 이러다 아이가 잘못될까봐 너무걱정입니닺 알면서 그순간이 되면 너무 조절이 안되서 화내고 막말쏟아내고 뒤돌아서면 후회하고 사과하고 반복이네요..아이를 너무 사랑합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때로는 힘들고, 고달프고, 지치고, 화가 나는 감정은 가질 수 있습니다.
사람과 상대하는 일이 힘든 만큼 아이들을 케어하는 것 역시도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지요.
부모님의 감정조절이 안되는 이유는 물론 감정을 제어하는 부분이 미흡해서 그렇습니다.
화가 나는 감정을 삭이는 정도의 조절을 하는데 있어서 감정을 제어하는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되는 것입니다.
화가 난다면 잠시 숨을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세요.
그리고 마음이 진정되면 머릿속으로 생각을 정리한 후에 아이를 불러서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고 왜 그것이 잘못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부드럽게 설명을 해주세요.
또한 아이에게 무조건 화내긴 보다는 아이가 왜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아이에게 물어봐주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세요. 아이의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 준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감정 조절이 어려운 상황을 인정하고, 자신에게 시간을 주며 심리적 지원을 받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 부모의 감정 조절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감정 관리와 대처 방법을 배워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사과하고 다시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가는 노력이 중요하며, 부모 자신도 치유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노력한다면 분명히 관계가 개선 수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서 감정 조절을 하는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감정을 조절하는 시간을 가지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부모님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을 받아서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것을 잘 지켜주지 않는다면 아이들의 경우에는 부정적으로 자라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 아이들을 잘 케어해주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니 참고하셔서 잘 참아주시고 긍정적으로 활동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크시다는 게 글을 통해 느껴집니다. 자녀에게 화를 내고 후회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은 부모로서 정말 힘든 경험일 수 있습니다. 감정 조절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런 행동을 하게 되는 자신을 탓하며 걱정하는 마음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점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비슷한 상황을 겪으며, 이는 전혀 드문 일이 아닙니다. 감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이 있고, 치료나 지원을 받으면 변화가 가능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은 분명히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아이와의 관계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는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성장할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가 감정조절을 잘 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인내심을 가지고 도와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화가 나는 순간 그 자리를 피하시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시간을 가지세요.
마음의 정리가 되면, 다시 아이와의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본인의 감정을 일기를 통해서 기록하여, 분석하고 객관적으로 바라 볼 필요가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감정조절이 잘안됩니다 너무걱정마시고 항상 차분하고 개관적으로 문제상황에 대처하시길ㅈ바라겠습니다 아이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