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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천인조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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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스코와 렐바는 많이 쓰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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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708

알베스코가 사용후 입을 행굴 필요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그렇나요?

그래두 행구어야 좋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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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바라는 것은 기관지확장제가 같이 있어서 좋은 면이 있는 것같습니다.

실제 약국에서 렐바 처방이 흔히 있나요? 처방 받으면 약은 구할 수있나요?

의사선생님께 부탁한번 해보려고요., 알베스코는 이상히도 아이가 답답하다 해요. 의사선생님도 이유를 모르겠다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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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스코와 렐바의 효능이 많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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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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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두 제품 모두 전문의약품이며 수입에 의존합니다. 알베스코 사용 이후에는 입을 헹굴 필요가 없습니다. 헹구게 될 경우에는 오히려 약효가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 약국에서 렐바도 구매할 수 있으며 처방 받는다면 약을 구할 수 있습니다. 알베스코, 렐바 모두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약간의 성분만 다릅니다. 다만 모두 같은 작용을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알베스코가 사용후 입을 행굴 필요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그렇나요?

    그래두 행구어야 좋아요

    .

    렐바라는 것은 기관지확장제가 같이 있어서 좋은 면이 있는 것같습니다.

    실제 약국에서 렐바 처방이 흔히 있나요?

    처방 받으면 약은 구할 수있습니다

    알베스코와 렐바의 효능이 많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알베스코 - 항염, 항알러지 및 면역반응 억제작용을 나타냄으로써 천식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

    렐바 - 기관지 확장 및 항염 작용을 나타냄으로써 기도폐쇄성 장애에 의한 각종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

    약간은 달라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알베스코는 시클레소니드 성분의 천식 치료제이며 렐바는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미분화) 100μg, 미분화빌란테롤트리페나테이트 40μg 성분이며 렐바는 사용에 반드시 입안을 헹구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흡입제에 스테로이드가 함유되어있는 경우 이성분이 입안에 남아있으면 균감염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스테로이드 함유된 흡입제는 모두 입을 행궈야 합니다. 알베스코의 경우 스테로이드 함유되어있어서 사용 후 입행궈야 합니다.

    2. 흡입제의 경우 담당의사마다 선호하는 흡입제가 모두 다릅니다. 보통 엘립타(렐바)의 경우 대학병원에서 처방나오며, 큰병원 문전약국아니면 대부분 취급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강력한 약을 써서 환자의 증상을 우선적으로 낮추고, 환자의 상태가 좋아지면 흡입스테로이드 단일제제를 써야 합니다.

    또 전체적으로 천식치료에서 복합제 처방이 많은데, 정상적인 치료를 한다면 단일제제의 사용량을 높여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알베스코와 렐바 모두 천식이나 기관지염 환자에게 흔히 처방되는 약물이며, 스테로이드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흡입제라면 입을 헹구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알베스코는 폐에 들어가서 활성형으로 바뀌므로 입을 헹굴필요가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헹구셔야 안전합니다. 알베스코와 렐바의 성분상 차이는 렐바에는 기관지확장제가 더 들어있는 점입니다. 천식 정도에 따라서 쓰는 약이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은지 약사입니다.

    천식은 기도의 염증 질환으로 수시로 호흡기 증상과 기류의 흐름이 달라지는 특징을 가집니다. 천식은 완치 개념이 없기에 꾸준하게 질병 조절제를 사용하여 염증, 천식의 급성 악화, 폐기능이 저하되는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베스코 흡입제와 렐바 모두 증상이 없더라도 매일 꾸준히 사용해야 하는 흡입제입니다. 알베스코흡입제는 시클레소니드 단일 성분의 흡입 스테로이드입니다. 단일성분의 흡입스테로이드제는 천식 치료에 있어 가장 효과적이고 초기에 사용되는 질병조절제입니다. 렐바 엘립타는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 100μg, 미분화빌란테롤트리페나테이트 40μg가 포함된 흡입 스테로이드+지속성 베타2 항진제인 복합 흡입제입니다. 복합제는 단일 성분의 흡입 스테로이드제가 잘 듣지 않는 경우 사용하게 되며 흡입 스테로이드에 기관지 확장 작용을 가진 지속성 베타 2 항진제가 추가되어 약효가 더 좋고 사용이 편리합니다.

    두 흡입제 모두 천식환자에게 아주 다빈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두 흡입제 모두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렐바의 경우 12세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며 12세 미만의 소아에게 천식 치료에 대한 이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흡입 스테로이드제는 사용 후 반드시 입안을 물로 헹구거나 가글 혹은 양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강 내 캔디다증(곰팡이균) 감염이나 목소리 변성(쉰 목소리), 상기도 자극에 의한 간헐적 기침 등의 국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는 깜빡하고 입을 헹구지 않을수는 있으나 국소 부작용을 막기 위해 되도록이면 사용 후 반드시 입안을 물로 헹구는 습관을 가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