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처음 국가가 나타탄 것은 대략 기원후 1~2세기로 여러 소국 형태로 100여개국이었습니다. 그리고 3세기 히미코의 야마타이국이 30개 소국의 연합을 이끈 것으로 중국 사서 <삼국지>에 언급됩니다. 야마타이국의 위치는 규수설과킨키설, 그리고 후대 야마토 정권과의 관계는 학계에서 논쟁 중입니다.
이후 3세기 후반 나라현 일대의 야마토 정권이 성장해 여려 지역의 세력을 통합하기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현대적인 중앙 집권 국가는 아니고, 여러 호족을 이끄는 연맹적 왕권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7세기 개혁을 거쳐 701호 다이호 율령 무렵 중앙 집권 국가로 성장합니다.
즉, 야마타이국이 야마토 정권과 같은 세력이었는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일본의 최초 국가는 야마타이국”이라고 단정하기보다, 야마타이국은 초기 정치체, 야마토 정권은 일본 국가의 형성으로 이어진 중심 세력이라고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