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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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는 송편을 꼭 먹어야 하는 건가요?

곧 추석인데요,송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먹어본지 오래되었네요,

이번 추석에는 오랜만에 송편을 먹을까 생각중인데요,원래 추석에는 송편을 먹어야 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편을 안좋아해서 먹어본지가 오래되었다면 꼭 안먹어도 된다는갈 알고있다고 생각하는데 꼭 먹어야되냐고 질문을하고있군요

    안좋아하면 안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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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송편은 추석때 핫곡식으로 빚는 명절떡으로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이지 꼭 먹으라는건 아닙니다.

    저도 송편을 먹은지 꽤 오래도었지만 꼭 먹어야 되는건 아닙니다.

  • 이전부터 송편은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으로서 먹어왔지만, 꼭 송편을 먹어야항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큰 분류인 떡 자체가 주는 추석의 분위기가 있으니까요 ㅎㅎ

  • 추석엔 송편이 대표적인 음식이긴 합니다.

    그러나 꼭 송편을 먹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ㅎ

    송편 외에도 추수를 감사하고,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음식들과 함께 하시는게 더 좋겠네요.

    모쪼록 행복한 추석 명절 되세요

  • 송편 안 좋아하는 분 생각보다 많아요. 저희 집도 송편은 차례상에 올리고 나면 며칠씩 냉동실에 남아 있다가 결국 구워 먹는 신세거든요.

    꼭 먹어야 하는 건 아니에요. 송편은 원래 추석 차례상에 올리던 절식이라서, 차례를 지내는 집이면 상에 올리는 의미가 있는 거지 개인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음식은 아니에요. 요즘은 차례를 간소화하거나 아예 안 지내는 집도 많아서 송편 없이 추석 보내는 사람도 흔해요.

    송편에 담긴 뜻은 알아두시면 재미있어요. 추석은 그해 첫 수확을 조상께 감사드리는 날이라, 햅쌀로 빚은 송편이 그 상징이었어요. 반달 모양은 앞으로 점점 차오르는 달처럼 잘 되라는 뜻이고, 솔잎을 깔고 찌는 건 향도 나고 잘 상하지 않게 하는 조상들의 지혜였어요. 그래서 송편은 맛보다는 마음을 담는 음식에 가까워요.

    오랜만에 드실 거면 취향에 맞는 걸로 골라보세요. 흔히 떡집에서 파는 건 깨송편이나 콩송편인데, 단맛 좋아하시면 꿀이랑 깨 넣은 깨송편이 무난하고, 담백한 게 좋으면 밤송편이나 강원도식 감자송편이 결이 달라서 송편 싫어하던 분들도 잘 드세요. 그리고 식은 송편은 확실히 맛이 떨어지니까 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 드시면 쫀득하고 고소해서 완전히 다른 음식이 돼요.

    결론은 마음 내키면 한두 개 맛보는 정도로 즐기시고, 굳이 의무감으로 드실 필요는 없다는 거예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