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초등학교에서는 급식 잔반 검사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예전에 제가 어릴적 초등학교에 다닐 때에는 꼭 담임선생님에게 급식을 먹고 나서 검사를 받고 교실로 갔었는데요. 요즘에도 점심에 급식을 다먹은 다음에 선생님에게 잔반 검사를 받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도 10년 전에는 급식 다먹기 즉 잔반검사를했는데 요즘에는 학생 자율로 맡깁니다 아동학대로 신고당할수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급식 지도를 할 때 잔반 검사를 하는 경우가 예전에 비해서 많지는 않습니다. 물론 각 담임 선생님에 따라 지도하는 방침이 다르기에게 잔반 지도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 걸로 압니다. 다만 급식 잔반지도를 아동학대로 여기는 일부 학부모들이 있기 때문에 엄격하게 전반에 남기지 마라는 등의 급식 지도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은 자율배식이고 아이들의 인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딱히 잔반 검사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담임선생님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급식을 할 때 밥을 억지로 먹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선생님께 부탁을 하게 된다면 어느정도는 먹을 수 있도록 컨트롤 해줄 수는 있다고 합니다. 이는 아이의 성장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집에서도 교육을 계속해서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강력하게 선생님에게 부탁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급식을 먹고나서 잔반처리가 있는지 없는지 선생님께 검사를 받는 일은 없습니다. 급식을 먹을 만큼만 달라고 하기도 하고 다 먹고 나서는 식판놓는 위치에 놓고 교실로 들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는 예전처럼 급식 후 잔반 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 선생님께 검사를 받곤 했었는데요. 요즘에는 그런 부분이 아이들이 먹기 싫은데 억지로 먹이는 학대라는 부분에 포함되기도 한다고 검사를 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요즘에는 잔반검사 했다가는 정서적인 아동학대로 처벌 받습니다
원하는 만큼 먹고 버릴 수 있습니다
먹기 싫은 건 처음부터 배식을 안 받습니다
급식실 에서는 식사 예절을 교육 받습니다
식사 할 때 조용히 하기 ,음식 먹을 때 말해서 음식물이 튀지 않기, 골고루 잘 먹기,
식사 후에 의자 밀어 넣기 등 식사 예절 교육을 받고 있지요
안녕하세요.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일반적으로 급식 잔반 검사를 실시합니다. 학생들은 급식을 모두 먹은 후에 잔반을 확인하고, 선생님이나 급식 담당자가 잔반을 세어서 확인합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잔반을 정리하도록 유도하기도 합니다. 급식 잔반 검사는 학생들이 올바르게 급식을 마무리하고, 남은 음식이 없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때로는 아이들이 먹기 싫은 음식은 덜 받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교마다 다를수있겠지만 대부분은 잔반검사를 받지는 않을 겁니다
특히 저학년들은 아직 비위도 약하고 가리는 음식도 많아서 음식 많이 남긴다고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학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을것이고 일주일에 한번이나 한달에 한번이나 잔반 없는날이 있을 수도 있기때문에 검사를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