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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잠만보
글씨를 큼지막하게 써야 잘 외워지나요? 작게 써야 잘 외워지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글씨를 중간 크기로 쓰는 편인데요. 어른들이 글씨를 좀 큼지막하게 쓰래요.
어느 것이 더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글씨를 써서 메모를 할때 크지 않은 정도라고 느껴질 정도의 글씨로 메모를 하는 편입니다.
그래야 한곳에 많인 정보들을 메모할수 있어서 나중에 메모를 확인할때 페이지를 넘기거나
하지 않아도 확인을 할 수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메모들은 따로 밑줄이나 형광펜을 그어두고
확인하는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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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우선 의학적인 견해로는 수 년전에 써 놓은 님의 글씨를 찾아서 최근 글씨와 비교해보셔요~^-^ 글씨가 눈에 띄게 작아졌다면 손떨림, 힘조절에 어려움이 생긴 걸수 있으니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아요.
둘째로, 심리적인 견해로는 글씨가 크면 쾌활한 성격에 자신감 있고, 글씨가 작으면 소심한 성격에 세밀하다 이런 말들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는 제각각 안정감을 느끼는 글씨 크기가 있으며 글씨체 또한 모두 다를 수밖에 없지요. 어떤 글씨가 크다, 작다는 생각의 기준도 100키로 거구의 남자와 2살 아이의 기준으로 보면 굉장한 차이가 나는 거잖아요~^-^
셋째로 교육인지 측면에서 살펴보면 글씨가 지나치게 크면 공간활용도는 떨어지겠지요? 쉽게 설명드려서 공책 한권에 님이 일기를 쓴다고 가정해볼게요. 글씨가 주먹만하면 "나는 오늘 친구한테 욕했다." 이 한줄 쓰고나면 끝이겠지요? 어쩔수 없이 다음장으로 넘겨서 "왜냐면 그 친구가 내 여친한테 명품가방을 사줬다." 이 한줄 쓰면 또 끝이잖아요~ㅎㅎ 신기하게도 내용은 꽉 찬 느낌입니다만.
결론은 글씨가 크고 작은지 하는 그 사실 자체보다 더욱 중요한 문제는, 내가 왜 지금 내 글씨 크기를 신경쓰고 있느냐에요. 명품 가방을 여친에게 친구처럼 사줄수 없는 나 자신이 혹시 작게 느껴져서 일까요? 만약 그런 느낌이 드는 일이 살다보면 생긴다해도, 본질은 전혀 님이 작은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당신만의 글씨 크기에 자신감을 갖으시고, 글씨로 인해 세상에 드러나는 아름다운 내용에 집중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외우는 것이 목적이면 작게 쓰는 것이 잘외워집니다.
크게 쓰다보면 글씨 쓰는 거에만 신경써야 하니까요.
글씨를 적당히 쓰는게 좋은 것이지 너무 커도 너무 작아도 불편한 듯 합니다.
너무 작은 글씨 아니면 본인 편한대로 쓰시는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외우는데에는 글씨 크기와 상관없이 자기가 잘 알아볼수있는 크기로 적어서 외우면 좋아요
글씨가 좀 포인트로 눈에 띄면 중요한 부분 빨리 캐치할수있기는해요 하지만 전체 다 큰 글씨면 작으나 크나 눈에 똑같이 확안들어올거예요
공부라면 중요한부분은 크게 쓰거나 작게 쓰더라도 잘 보일수있게 적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기억이란게 필요없는걸 계속 밀어내는데 아무래도 작게 쓴거보단 크게 쓰거나 눈에 띄면 중요하다 생각해서 기억 잘 나지않을까요?
글자를 크게 쓰는 것이 아무래도 종이 공간을 더 많이 차지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글자 하나하나에 더 집중하는 집중 효과를 가져 옵니다. 그러다 보면 더 잘 외워지기도 하고 자신감이 가득 차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작은 글씨 보다는 큰 글씨를 쓰라고 어른 들이 예기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