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학교 선생님과 지금의 학교 선생님의 차이는 뭐가 있을가요?
현재의 학교 선생님과 지금의 학교 선생님의 차이는 뭐가 있을가요?
예전의 학교 선생님은 학생들로부터 존경을 받기도 하고 학생들에게 몽둥이질을 하기도 하고 촌지를 받기도 했죠. 지금은 체벌을 하지도 않고 촌지도 선물도 안받는데 존경을 받는 선생님들은 줄은거 같군요.
왠지 아이러니하네요.
또 뭐가 있을가요?
시대의 변화이지요 과거에는 선생님들이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이 선생님이 많이되었고 선생님으로서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었지요
지금은 자녀도 작고 부모들이 더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선생님을 좀 경시하는 풍조도 있다고 봐요
지금은 교육방식이 선생님 중심이 아닌 학생 중심 이다 보니 교육의 판단기준도 학생위주로 되어 권위가 좀 낮아 진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과거의 학교 교사와 현재의 학교 교사에 대해서 질문드린 것 같은데요, 과거의 교사는 물론 굉장히 폭력적이기도 했지만 정도가 너무나도 과했어요. 하지만 지금의 교사는 체벌 없이 가르치고도 좋은 성적 받고 오히려 과거처럼 신체적으로 체벌하면 신고도 먹을 수 있고 정당한 지적에도 되려 학생이 그걸 녹취시켜놓고서는 고소맥이기도 하죠. 그래도 그런 만큼 대단히 잘 참아왔기에 존경 받기도 합니다.
선생님들에 재량권이 사라지고 학생들에 인권이 우선이 되는 상황에서 학생을 위한 행동이 지적을 받는 행동이 됨에따라 선생님들에 학생들을 위한 행위자체가 소극적이 된거같아요. 예를들어 극기훈련같은 경우 가는게 좋지만 부모님들에 클래임이 많아지니 아예 안가는거로 결정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거처럼요
선생님에 대한 변화는 사회의 전반적인 가치관과 교육방식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권위적인 교육이 일반적이었고, 체벌이나 촌지 문화도 어느 정도 용인되었던 반면, 현재의 교육은 학생 중심의 민주적이고 평등한 환경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로 인해 교사들은 학생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더 많이 기울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권위를 앞세우기보다는 관계 형성에 중점을 두게 되었습니다. 또한 법적으로 촌지나 체벌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선생님들은 주어진 환경에서 학생들을 동기부여하고 존경을 얻기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선생님들이 권위를 세우기가 더 어려워진 면도 있습니다. 반면, 시대에 맞게 변화하며 적응하는 선생님들이 진정한 존경을 받는다는 점은 여전히 변하지 않겠죠.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도 선생님들이 계속해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