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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물컵을 전기장판에 쏟았는데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뒤척이다가 물컵을 전기장판에 쏟았습니다. 콘센트 쪽으로 물은 안 들어갔으나 전기장판에 물을 쏟아 드라이기로 말릴까요 자연으로 말려야 할까요 전력에 문제가 생길지 걱정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준연 전기기사입니다.
일단 자연건조로 하는것이 안전할거 같습니다. 그전에 물기를 최대한 제거를 하고 자연건조 통풍이 잘되는곳에 1-2일 정도를 두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선풍기가 있다면 선풍기 바람으로 말려주는것도 베스트라도 생각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서수용 전기기사입니다.
우선 즉시 전기장판의 전원을 끄고, 가능하다면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바로 뽑습니다. 이때 손이 젖어 있다면 마른 수건으로 손을 닦은 후 전원을 차단해야 하며, 물이 많이 흘러 감전 위험이 의심될 경우에는 차단기를 먼저 내려 전원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장판을 만지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전원을 완전히 차단한 후에는 장판을 평평하게 펴서 물기를 마른 수건으로 최대한 흡수시킵니다. 겉면뿐 아니라 내부로 스며들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접거나 다시 사용하지 말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충분히 건조시켜야 합니다. 햇볕이 직접 강하게 비치는 곳보다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24~48시간 이상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기나 난방기구로 급하게 말리면 내부 발열선이나 절연재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물이 많이 스며들었거나 사용 중 타는 냄새, 이상 발열, 전원 차단기 작동 등의 증상이 있었다면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기장판 내부의 발열선이나 온도조절기 부분이 젖으면 절연 성능이 약해져 누전이나 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점검을 의뢰하거나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지막으로, 완전히 건조되었다고 판단되더라도 처음 다시 사용할 때는 사람이 누운 상태가 아니라 잠시 전원을 켜 두고 이상 여부를 확인한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일단은 가장 먼저, 플러그를 뽑아 전원을 완전히 차단한 뒤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꾹꾹 눌러 닦아내세요. 그담에 드라이기를 쓰신다면 열선 변형을 막기 위해 반드시 찬 바람만 사용해야 하며, 가급적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하루 이상 자연 건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리고 겉면이 말랐어도 내부 습기가 남으면 누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깐, 완벽히 마를 때까지 여유를 갖고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다 마른 후 전원을 켰을 때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차단기가 내려간다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안전이 제일이니 꼭 완전히 건조된 것을 확인하고 다시사용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