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실 접종 간격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한달이내 3차 접종까지 가능?)
오늘 1차 가다실 접종 맞았는데요,
한달 뒤 해외발령이 있어서 2차를 1개월 뒤에 맞고싶다고 얘기했더니,
병원에서 2주뒤에 2차, 또 2주뒤에 3차를 맞고 한달안에 3차까지 다 끝낼수 있다고 말하는데,
이렇게 접종 해도 괜찮은가요 ??? 항체가 잘 생길까요 ??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가다실(HPV) 3회 접종은 원칙적으로 0, 2, 6개월 일정으로 맞고, 간격을 당겨도 1차-2차 최소 4주, 2차-3차 최소 12주(그리고 1차-3차는 최소 5개월)는 확보돼야 해서 “2주 간격으로 한 달 안에 3차까지”는 권장 일정과 최소 간격 기준에 맞지 않습니다. 한 달 뒤 출국이라면 1차 후 4주 전후로 2차까지는 가능하지만, 3차는 귀국 후라도 최소 간격을 지켜 맞는 것이 항체 형성 측면에서 더 안정적입니다. 참고로 접종이 늦어져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 않고 남은 차수만 이어서 맞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그렇게 짧게 복용했을 때의 데이터가 일단 없고요. 항체가 잘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다실의 CT가 2개월 6개월 간격으로 접종을 했을 때의 데이터이기도 하고요.
차라리 더 뒤로 미뤄지는 것은 크게 영향이 없으니 그냥 해외에 다녀오셔서 맞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황동건 약사입니다.
가다실 같은 백신은 면역 기억 반응을 통해서 장기적인 면역력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일정 기간 간격을 두고 여러번 접종하게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접종 시기로는 0, 2, 6개월 일정으로 3회 접종하는 것이 좋으며, 접종 간격을 줄이더라도 2차는 1차를 맞은 뒤 1개월 뒤, 3차는 2차를 맞은 뒤 최소 3개월 뒤에 접종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접종 간격을 너무 줄이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으며, 권장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