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해지하고 워홀가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12월에 자가용을 판매하고 호주워홀을가는사람입니다.
그래서 운전자보험을 해지하고갈지 유지할지 고민중입니다.
현재 kb운전자보험 10년납10년만기 100세까지갱신 월2만원짜리 들고있는데요,
일단 총120회중 23회(46만원)납입하였고, 해지환급금은11,556원입니다.
일단 차를팔고나서 호주최소1년+입국해서도 1년정도는 차를 구매하지않을생각입니다.
2년정도 공백이면 그냥 운전자보험을 해지하는게 나을지,(차를다시살때는 저렴한운전자보험으로)
아니면 23회정도 납입했으니 그냥 10년동안 보유하는게 나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호주에 나가계실 기간이 1년이고 돌아오셔도 1년 간 운전을 하지 않는데 굳이 유지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또한 운전자 보험은 주기적으로 뭐 잦은 횟수는 아니지만 법의 개정에 따라 보험을 갱신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스쿨존의 보장이 2천에서 3천으로 상향된 것 처럼 말이지요.
해지를 결정하시고 호주를 다녀오신다면 차후에 운전자보험을 가입을 다시 하실텐데 아래 특약을 참고하셔서 명확하게 운전자보험만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적립보험료도 없게 구성하실 수 있습니다. 보험료가 더 저렴해지겠죠^^)
1.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2. 벌금 3. 변호사 선임비용 <- 이 세가지가 운전자보험의 핵심입니다. 다른 특약은 끼워서 하면 안됩니다.
추후 운전자보험을 재가입할 때 그 특약들도 함께 없어지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가져가시는분이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장한빛 보험전문가입니다.
운전자보험은 비용 담보이기 때문에 운전을 안하고있다면 큰의미가 없습니다. 상해보험 목적이면 유지하시고 운전자비용 목적이면 해지후 다시 한국오셨을때 가입하시는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윤철기 보험전문가입니다.
먼저 알고계셔야 되시는건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이 바뀌는 법이 차에 관련된 도로 교통법입니다.
2년 정도 공백이면 운전자보험을 해지하고 새로가입하시는게 더 효율이 좋습니다.
2년사이에 법이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모르거든요. 차랑 관련된보험은 100세보장이 필요없는이유가 있는데요.
중간에 법이 바뀌면 그때마다 운전자보험 을 추가해야되기때문에 사실상 이중부담입니다.
그렇게 하실거면 새로 가입하시는게 베스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네. 당연히 해지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호주에서는 국내에서 가입한 운전자보험이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보장이 안된다는거죠. 그렇다고 납입중지를 하더라도
6개월마다 혹은 1년마다 한번씩 또 전화를 해서 납입중지를 또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운전을 이제 안하시니 2만원을 낼 필요가 없습니다.
괸히 돈도 많은 보험사에 2만원씩 용돈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2년 정도 공백이 있다면 운전자 보험 해지를 하시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운전자 보험의 경우 법이 변경되면 보험 상품 자체도 변경이 되기 때문에 2년 후 기존 운전자 보험이 그대로 사용될지 새로운 항목이 추가될지 알수 없는 상태에서 유지하시기 보다는 해지하시고 차량 구입 후 새롭게 가입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운전자 보험은 매년 법도 개정되고 범위도 달라지며 새로운 법안이 나오기 때문에 (민식이법 같은) 오래 가져갈 필요가 없으며
최대한 싸게 해서 갈아타주는 것이 좋습니다.'
즉 워홀 가시기 전에 해약후 ( 운전자 보험은 어짜피..환급금도 거의 없습니다) 갓다와서 새롭게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