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 너무 심하게 나서 검사를 받고 싶은데요. 어느과예약을 해야 하는지요?
작년 7월경에 심하게 쥐가 난 적이 있었는데 한동안 증상이 없다가 며칠전 발작하듯이 갑자기 종아리에 느낌이 이상하더니 너무 아프게 쪼이듯이 발가락에서부터 종아리까지 아파서 30~40분동안 식구들이 주무르고 해서 다음날 병원에서 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쥐가 아주 심하게 나서 혈액순환제를 먹어보라해서 먹고 있는데 그약이 폐색혈전혈관염(버거병)에 먹는 약이더라구요 그래서 큰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고 싶은데요. 어느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쥐가 자주나는 증상은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건강의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이상 소견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자주 날 경우 몸의 전해질 불균형 등에 의한 것일 수도 있긴 합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특정한 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내과에서 피 검사에서 전해질 이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허리 통증과 동반되어 저린감을 동반하는 경우는 디스크나 척추 협착증의 가능성이 높으나
종아리에 통증이 조이듯이 아픈 증상만 있고 저린감 등이 없는 경우, 종아리로 내려가는 동맥 혹은
정맥혈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혈관 외과 진료가 필요하며 도플러 초음파 혹은 CT 를 통해
혈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 혈액 등의 검사를 같이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혈전 등의 질병이 없는 경우는 디스크 등 척추 질환으로 인한 방사통의 가능성 역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기 증상에 대해서는 정형외과 혹은 재활의학과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세요.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근육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는 정형외과가 해당영역에서 가장 전문성있는 진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혈관의 이상의 경우 흉부외과나 외과에서 진료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전해질의 문제일 수도 있고 근육의 문제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신경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주로 다루는 문제들입니다. 전해질 문제는 내과에서 더 주로 다루기는 하지만 신경과나 재활의학과에서도 피 검사후 수치만 확인하면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두개 과 중에 하나를 방문하시면 원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단순히 쥐가나는 것에 대해서 검사를 할것이 딱히 없습니다..
굳이 검사를 한다면 근전도 검사 정도 할수 있겠네요.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종아리부위에서 쥐가 나는 증상이 발생한다면 하지정맥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혈관이 육안으로 두드러지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야 하지정맥류인 것은 아닙니다. 내부에서 발생하고 있을 수 있으며 하지정맥류를 진료하는 흉부외과에 내원하여 상담해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하지 정맥류와 같은 혈액 순환 장애, 과사용으로 인한 근육의 과긴장, 전해질 부족으로 인한 경련, 허리 디스크 탈출이나 신경 주행 과정에서 발생한 신경의 손상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혈액 순환 장애가 의심된다면 흉부외과에서 진료를 보시면 되겠으며 디스크 탈출이나 주위 조직으로 인한 신경 눌림이 의심된다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발이 저린 경우는 대개 신경이 아니면 혈관의 문제인데요.
버거씨병 약에 반응을 보였다면 심장내과, 혈관외과, 가정의학과 등에서
검사나 치료를 받으시면 되구요.
버거씨병 약에 효과가 별로 없었다면,
신경의 문제인 경우에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에서 주로 봅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MRI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혹시 낮에 오랜 시간 서 있거나 걷는 것은 아닌지요? 보통 낮에 다리 근육에 무리를 하게 되고, 충분히 풀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밤에 쥐가 잘 생기게 됩니다. 단순히 혈액 순환의 문제라 보기는 어렵지요. 만약 낮에 무리를 하는 상황이라면 미리 다리 근육을 마사지나 스트레칭으로 풀어주시고 주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정형외과나 신경과에 가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