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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 사후 들어온 다음 왕후는 숙종과 자식이 없었나요?


인현왕후는 후사가 없이 죽었고 인현왕후 사후에 또 다른 왕후가 책봉..? 되어 궁에 들어온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왕후와 숙종 사이에는 자식이 없었나요?

자식이 있었으면 영조가 왕위에 오를 수 없었지않나? 싶어서(정통성으로 따지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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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신기한매38
      신기한매38

      안녕하세요. 신기한매38입니다.


      숙종은 인경왕후·인현왕후·인원왕후로 이어지는 세 왕비를 두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서는 왕자를 얻지 못했고 희빈 장씨와 숙빈 최씨에게서 각각 경종과 영조가 되는 왕자를 낳았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행복한부자 입니다.

      숙종은 인현왕후가 돌아가신 뒤

      인원왕후가 계셨으나

      한번도 임신을 하지 못했고

      당시 세자였던 후궁 숙빈 최씨의 아들

      연잉군(나중에 영조)을 지켜 주었던

      왕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