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통사용자 카드결제일 언제가 제일 유리한가요?
마이스너통장으로 카드결제금을 납부중입니다.
아시겠지만 통장에 돈이 많이 들어가 있음 이자가 적게나오자나요.
급여일이 10일이라 다음달 9일까지 마통에 돈을 가지고 있다가
9일에 카드값 주는게 제일 이득일까요?
아님 한달만 지나면 다 똑같아서 큰 의미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마이너스통장에 잔액이 높을수록 좋으니 카드대금 또한 미리 빠져나가는게 좋긴 하므로 아무래도 급여일날로 카드결제일을 지정하면 도움이 조금이나마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마이너스통장으로 카드결제일 기간을 조정해도 반복적으로 사용시에는 똑같습니다. 대신 단발성인 경우는 질문처럼 9일 카드결제가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마통에 돈을 오래 두면 이자가 적게 나옵니다. 그래서 카드값을 내기 직전에 돈을 넣는 게 이득입니다. 한 달만 지나면 큰 차이는 없지만 매달 이렇게 하면 조금씩 더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이너스통장은 금액을 사용한 일수별로 일할계산되어 이자가 나옵니다.
여유자금이 있다면 굳이 마통을 쓰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하시더라도 큰 의미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통장 카드 결제일을 결정하는 것은 사용자의 소득 패턴, 지출 패턴, 마이너스 통장 이율, 결제 시점에 따른 잔고 변화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먼저, 급여일과 카드 결제일 간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급여를 받은 직후 카드 결제를 하면 이율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지만, 모든 지출을 한 번에 처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급여일과 결제일 사이 간격이 길 경우에는 돈을 더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으나, 이는 기회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너스 통장의 이자율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율이 높을수록 가능한 한 늦게 결제하는 것이 유리하며, 이율이 낮을수록 편의성을 우선시하여 결제일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한 달 동안 잔고 변화가 크다면 잔고가 적은 시점에 결제하는 것이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잔고가 많을 때에는 이자가 더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자동 결제 설정을 통해 일정한 날짜에 자동으로 결제되도록 설정하면 연체료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결론적으로, 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최적의 결제일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마이너스 통장이기에 자금을 빨리 내면 낼수록 이에 따라서 이자를 적게 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처럼 한달뒤에는 사실 큰 의미가 없으나, 한달의 이자를 세이브하고자 한다면 카드결제일을 최대한 월말로 미루는것 유리한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금리가 일할계산되기 때문에 9일에 카드값을 주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