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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창원NC파크 사고 이후 창원시의 대처를 보니 nc가 얕보여서 그럴까요?
창원NC파크에서 불행한 사고 이후 사고 대처를 하는 창원시의 모습을 보면 책임회피에 힘을 쏟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이번에 nc가 울산 야구장에서 경기를 치룬다는 발표를 듣자마자 행하는 모습을 보니 진작 이렇게 하지 지금까지 뭐했는가 하는 의문을 들게 하던데요.
nc가 창원을 홈으로 구단을 창단할때도 그렇고 현재의 모습에서도 nc가 만만해서 그리 행동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NC파크의 사고 때에 보인 창원시의 태도를 특별하게 보셨다면 우리나라의 관료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아직도 파악을 안하셨나 봅니다.
공무원 조직이든 아니죠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죠.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면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는 책임자들이나 책임기관이 얼마나 되던가요?
법률이나 규칙의 취지와 상관 없이 해당 문구조항 분석해서 빠져나갈 구멍이 어디에 있나를 살피는 게 현재 사회의 분위기입니다.
어느 조직이든 높이 올라가 있는 사람은 실제로 능력보다는 얼마나 첵임잘 일을 다른 곳으로 잘 미룬 사람들이구요.
즉 창원시가 프로구단을 만만히 봐서라기보다는 공무원 사회의 기본적인 생리를 그대로 보여준 것입니다.
창원NC파크 사고 이후 창원시와 시설공단은 책임을 NC 구단에 떠넘기고, 공식적인 사과나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는 미온적으로 대응해왔다는 비판이 많았습니다. 사고 직후 창원시는 구조물이 점검 대상이 아니라며 책임을 회피하다가, 여론이 악화되고 NC가 울산에서 경기를 치르겠다고 발표하자 그제서야 재개장 일정을 앞당기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모습에 대해 지역사회와 팬들 사이에서는 "진작 이렇게 할 수 있었으면서 왜 이제야 움직이나"라는 불만이 커졌습니다.
이처럼 창원시가 NC 구단을 만만하게 대하는 듯한 태도는, NC가 창원에 연고를 두고 장기 사용 계약을 맺은 '잡아놓은 물고기'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습니다. 실제로 NC가 울산 등 다른 지역으로 홈구장을 옮길 가능성이 커지자, 창원시는 그제야 급하게 대책을 내놓고 태도를 바꿨습니다. 그동안의 책임 회피와 소극적 대응, 그리고 NC 구단의 피해와 팬들의 상실감은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채, 행정 편의와 안일한 인식이 우선됐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