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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키위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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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밥약 잡는데 피하고 싶어요

엠티 가서 알게 된 후배 두 명이 밥 사달라고 합니다 근데 사주기가 싫습니다 이미 말로는 약속을 잡았는데 피하고 싶습니다 그럴 듯한 변명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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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겸손한허스키35입니다. 돈이 부족해서 남에게 밥을 사줄만한 형편이 안 된다고 그냥 속 시원하게 말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끈질긴관수리201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럴경우 급한 일로 장거리를 가봐야한다고 이야기하거나, 없는제사라도 만들거나 합니다. 굳이 안사주고싶은데 사줘야할 이유는 없지요. 하지만 상대방 또한 밥약을 잡았다는건 단순히 얻어먹기 위해서는 아니겠죠 성별은 알 수 없지만 상대방 또한 기분 나쁘지않게 거절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수줍은해파리284입니다.

    예상치 못하게 많은 돈을 쓰게 되었다.그래서 재정 상태가

    안 좋아졌다고 말해보세요.그럼 밥 사달라는 소리 안 할 거예요.

  •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밥약 이미 잡혀있어도 하기 싫을 수 있죠! 그럴 땐 약속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다면 되는 날을 알려주신다고 하고 연락을 피하시거나 날짜를 정하셨다면 다른 날 사주겠다고 하시면서 더 맛있는 거 사주신다고 한 번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느긋한베짱이277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족 중에 한명이 아파서 가봐야한다고 다음에 하자고 미루는 방법이 최고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거근입니다.


    그냥연락오시면 2번정도 적당한 사정을 핑계대시면서 미루시다보면 지각이 있는 친구들이면 알아서 거절한다는것을 눈치채고 연락이 안올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의젓한두견이277입니다.

    후배들에게 솔직하게 말을 하거나 연락을 조금씩 피하거나 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정말 부담스러우시겠어요

  • 안녕하세요. 목마른멋돼지262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부모님을 파는것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그러는데 밥은 못사주겠다 육계장도 없다

  • 안녕하세요. 팔팔한하마211입니다.

    그냥 적당히 뭐 있다면서 거절하다가 채팅 조금씩 씹으면 알아서 눈치채고 연락안와요..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그들이 이미 약속을 잡았기 때문에 변명을 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사주기가 싫다고 말해도 괜찮습니다. 당신이 사주기가 싫다고 말하면 그들이 다른 방법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당신을 존중하기 때문에 당신의 의견을 존중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김치입니다.

    첫 번째 핑계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해 보세요.

    두 번째 핑계입니다. 솔직하게 사 주기 싫다고 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목도리도마뱀136입니다. 어정쩡하게 회피하면 오히려 관계가 더 이상해집니다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우리 그렇게 친한사이도 아닌 거 같은데 내가 굳이 밥을 사주고 싶지 않다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