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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수려한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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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전학 고민..

안녕하세요! 낭만을 사랑하는 고1학생입니다!저는… 진짜 낭만을 중요시 여겨요 감성있는 별들을 보면서 꿈을 꾸는 것 을 가장 좋아하는 학생인데요! 고민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특성화고가 가기 싫었어요 근데 엄마랑언니들의 강요로 억제로 가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1시간이나 버스 타고 가야하는 고등학교로 가게되어버렷지 머에요!! ㅠㅠ 근데.. 저는 간호과를 가면 간호사를 해야지! 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저는 간호사가 되기싫어요 간호사가 얼마나 열심히해야하는 직업인지도 너무 잘 알고 언니중 간호사인 언니가 있는데 볼때마다 너무 피곤해 보이고 잠도 잘 못자서 예민해 지더라고요 이런 이유 등등 저는 전부터 간호사에 대한 생각이 안좋았는데 억지로 또 간호과를 가서 더 안좋아 진 듯 합니다 심지어 제가 삶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 !!!! 낭.만 이….. 없… 크흐무 그래서 제가 전학을 생각하고있는데요 일반고로요! 제가 너무 슬퍼하니까 마지 못해서 엄마는 허락을 해주더라고요 전학가는걸요 아빠는 원래 일반고 파 였고… 근데 큰 고민인게 일반고를 가서 잘 지내고 취업을 해요? 제가 과연 행복하게 살까요? 제가 원하는 대로 낭만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이것도 고민이고 공부도 못 하는데 진짜 못해요 그래서 엄마랑 언니가 특성화고 가라고 한거입니다 일반고를 가서 더 힘들게 생활 할 수도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너무 무서워요 이것도 저것도 너무 무서워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냥 저질러버리고싶기도해요 제가 원하는 진로는 없는데 꿈은 엄청 많고 크고 이런 제가 너무 한심해보이긴 하네요 이런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전학 가는걸 생각하는게 낭만이 없어서생각하는게아니라 다양한 이유가 섞여잇어서 생각중인거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결같이평온한낙지볶음

    한결같이평온한낙지볶음

    정리하자면, 의욕은 충분하지만, 운용 역량과 설계능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미 정해진 길(특성화고 졸업 이후 간호사로 취직)을 거부하는 이유를 낭만이라고 칭하셨지만, 본능적인 거부감에 가까워 보입니다.

    엔지니어의 감 같은 거죠. 돌아가는 기계의 손을 넣으면 안된다는 걸, 배워야만 아는것도 배운다고 실수하지 않는 것도 아닌 것처럼요.

    다만 그 직감을 구체화할 수 없다면, 이런 재능들은 무의미해져버립니다. 아무리 뛰어난 감을 가진 사냥꾼도 적절한 상황에서 발포가능한 총이 없다면 무용지물인 것처럼요.

    이렇듯, 목표와 시기의 중요성에 대해 아셔야합니다.

    나는 공부를 못해. 그러니까 일반고에 가서도 잘 못할거야.

    간호사가 되면 힘들겠지? 힘들게 살고 싶지만은 않아.

    이런 생각들을

    공부를 못하는 나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있다면 그 중에서 어떤 일을 내가 잘할 수 있고, 마음에 들어할까?

    간호사보다 업무 난이도가 낮은, 워라벨이 탄탄한 직종은 뭐가있지?

    이런 식으로 전제조건을 형성하고, 끊임없는 검증과 발전을 해나간다면 (거창하게 처음부터 모든 목표를 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것 하나하나씩 해치우세요)

    언젠가 도달해있을 겁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본인이 원한다면 일반고로 전학 가는게 맞는 선택일 수 있습니다. 특성화고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면 전학 갈 수 있어요. 그 대신 전학을 가서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가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특성화고에 비해 인문계는 내신을 따기 대체적으로 더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정말 대학 진학을 목표로 어딜 가고 싶다 이런 걸 마음에 품고 전학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학업에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