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fomc에서 파월이 언급한 부분이 있나요?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미국이 금리를 0.25% 인하했잖아요.
보통 fomc 이후에 파월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여기서 이야기 나눈 부분이 또 전세계 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데 9월 fomc에서 파월이 언급한 부분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 의장은 이번 금리 인하 결정의 주요 배경으로 '고용 시장의 하강 위험'을 꼽았습니다. 일자리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실업률이 상승하는 등 고용 지표가 약화된 점을 반영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번 금리 인하가 경기 부양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라기보다는 '위험 관리' 차원에서 이루어졌음을 강조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경제가 나쁜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하며,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금리 인하가 경기 침체 때문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연준이 발표한 점도표에서는 올해 안에 추가로 두 번의 금리 인하가 있을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게 나타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파월이 언급한 부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파월은 미국의 경제 침체를 우려하면서
2025년 남은 기간 동안 총 두 번의 금리 인하를 예고하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은 새벽 기자회견에서 연준은 독립적인 의사기관이고 앞으로도 점진적으로 급하지 않게 기준금리 인하를 시행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완만해진 성장세는 소비 둔화에 기인하고 경제는 나쁘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고용자수 둔화는 이민자 수와 경제활동 참여율 동반감소 때문이라고도 했구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파월은 위험차원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한것이지 연속적으로 기준금리 인하는 없다는식으로 간접적으로 언급하였습니다. 즉 지금은 이민자들을 대거 내쫓으면서 공급이 감소하고 또한 AI로 인하여 실업이 발생하고 있지만 공급도 줄면서 일시적으로 완화된것처럼 보이지 실질적으로 고용시장이 심각하다는 형태로 언급하였고 이를 위한 선제적조치일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CPI가 2.9%로 나오면서 물가에 대한 상승우려도 존재하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금리인하가 연속적으로 나올때가 아니라고 하면서 이부분에 대해서 시장이 부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시장이 혼조세를 보였던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물가에 대한 우려를 들며 큰 폭의 금리 인하에 조심스러운 자세를 견지했습니다. ‘경제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상품 가격 상승이 올해 인플레이션 상승의 대부분을 설명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이는 매우 큰 효과는 아니지만 올해 남은 기간과 내년 지속해서 누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