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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최초로 심해잠수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대답합니다... 앞으로 여군들이 심해 잠수사로 많이 나올까요?
여군 최초로 12주간의 해난구조 기본 과정을 수료하고 심해잠수사 휘장을 받은 문희우씨는 해군 중위가 경남 진해시 해난구조전대훈련장에서 고무보트 운용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남성 동료들과 같은 기준의 훈련·평가를 통과한 문 중위는 장교를 대상으로 한 14주간 추가 교육을 통해 표면공급잠수 체계를 이용해 최대 91ｍ까지 잠수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심해 잠수사가 많이 생길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요? 사실 해녀들이 대부분 여자....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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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번에 처음 여자 심해잠수사가 나왔으니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이 여자 심해잠수사가 나올 것 같습니다.
도전하는 여자분들도 많아질테고, 결국 이번 경우처럼 힘든 훈련을 극복하는 사례도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심해잠수사가 되려면 여군도 남군과 동일한 기준의 체력·수영검정을 통과해야 하며 12주간 교육과정도 동일 합니다. 여자라고 특별 대우는 전혀 없습니다. 긴 머리도 남자처럼 잘라야 합니다. 이렇게 남자와 동일한 체력과 훈련으로 심해 잠수사가 되는 것은 사실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