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소심한 저희 강아지 성격이 고쳐지지 않아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저희 강아지가 처음 데리고 올 때부터 엄청나게 소심했는데요 그런데 제가 산책도 많이 시켜 주고 훈련도 많이 시키는데도 성격이 고쳐지지 않는데 그냥 놔둬야 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산책의 총 시간보다 횟수가 더 중요한것입니다.
현재의 나이가 어느정도인지 중요한데 사회성을 늘리고 싶으시다면 당근과 같은 지역 커뮤니티에 검색을 하여 산책 모임을 알아보시고
매 회차 참여하여 강아지의 사회화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사회화는 사회속에 들어가야 형성되지 집안에만 있다고 형성되는게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강아지마다 성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성격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심한 성격은 타고난 성격일 수 있으니 강제로 소심하지 않게끔 해주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