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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산양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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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 넥스트레이드가 주식시장에 들어오면 증권사 국장 트레이더들은 근무시간이 더 늘어날까요?

안녕하세요. 기관들이나 증권브로커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잘몰라서 질문드립니다. 한국에도 미국과 같이 프리 앱장이 생기는듯 한데요. 이렇게 거래시간이 늘어나게 되면 근무하게 되는 시간이 더 늘어나게 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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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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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ATS 넥스트레이드가 주식시장에 들어오게 되면 증권사 국장 트레이더들의 근무 시간이 늘어나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무래도 새로운 주식 거래 환경이 조성이 되기에 국장 트레이더들의 일하는 시간은

    필연적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ATS 넥스트레이드와 같은 프리앱장이 생기면 증권사와 트레이더들의 근무시간은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기관 투자자나 브로커들은 거래 시간이 확장되면서 추가 근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증권회사 근무하고 기관투자자들 주변에 많지만 넥스트레이드 생긴다고 근무시간이 늘어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기존에 있던 본장 기준으로 근무는 항상 하는게 정상적이죠

    넥스트레이드 거래소가 생긴다고 야간 근무를 계획한다거나 그런 기관투자자는 주변에서 보지 못한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한국에서도 대체거래소가 등장하면서 그 시간에 일하는 사람들이 생길 것입니다

    • 그러나 증권 브로커들은 그 시간동안 굳이 일을 안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일부는 하겠지만

      모든 주식들이 거래가 가능한 것이 아니고 일부 주식들만 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넥스트트레이드가 3월4일날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주요 트레이더들의 근무시간이 일부는 증가할수는 있더라도 대부분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우선 신규거래소이고 이로 인해서 거래 유동성이 그리 많치는 않을것으로 판단되며 종목도 우선적으로 10개의 종목이 사장되고 차차 코스피 200종목이 확대될예정입니다. 이에 당장은 시장에 크게 미치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며 일반 거래방식도 아닌 시간외 단일가 방식이고 이는 지금도 6시까지 진행되는 방식이며 거래유동성도 큰 거래방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국장 트레이더들의 근무시간보다 매매시간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프리장과 애프터장이 생긴다면 보다 활발한 매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근무시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지 않아도 현재 증권 브로커는 매우 긴 시간 동안 일하고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개정(2018년)에 따라 금융투자업계도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용 받습니다.

    그래서 이번 증권거래시간 확대(넥스트레이드) 근로시간 관리 체계를 변화가 예상됩니다. 금융투자업계는 유연근문제, 교대근무제 확대, 자동화시스템 강화로 인력부담을 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ATS 넥스트레이드가 주식시장에 진입하면 거래시간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도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점차 확대하는 움직임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시장 참여자들의 업무 환경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증권사 트레이더들은 거래량이 증가하는 시간대에 맞춰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근무 시간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 시장처럼 프리마켓이 활발해지면 기관과 브로커들의 거래 대응 전략도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근무 시간이 무조건 늘어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기존의 주간 거래에 집중하고 연장된 시간에는 알고리즘 트레이딩이나 자동화된 시스템을 활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미 해외 시장에서는 프리마켓이나 애프터마켓이 활성화되어 있지만 모든 트레이더가 연장된 거래 시간 동안 근무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 상황과 거래량에 따라 인력 운영 방식이 달라질 것이고, 오히려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업무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결국, ATS 도입과 거래시간 연장이 증권사 트레이더들의 근무 시간을 직접적으로 늘릴지는 각 회사의 운영 방식에 따라 다를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부 증권사는 연장된 시간에도 적극적으로 거래할 가능성이 있지만,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존 업무 방식을 유지하려는 곳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증권사에서 일률적으로 근무 시간이 증가한다고 보기는 어렵고, 각 회사의 전략과 시장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 트레이딩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집중력이 엄청나게 요구됩니다.

    정규장 시간에도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서 일을 하고 그 시간 외에도 근무를 하게 된다면 저는 오히려 수익이 줄 것이라고 생각해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정규 근무시간이 굳이 늘어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야근은 조금 더 할 수는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ATS 대체거래소인 네스트레이드가 출범하게 되면 기존 거래시간보다 늘어난 12시간 거래를 하게됩니다.

    이에 따라 증권사 직원들의 근무시간이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죠. 한국거래소외에 대체거래소가 생기기 때문에 더 많은 업무나 거래를 처리하기 위해 근무시간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