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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아탄이라 불리느 ㄴ고래는 실제로잇엇던걸까여?

데본기인가 몬가에서 본것인지 잘못본 것인지 잘 모르겟는데.

레비아탄이라고 불리는 바다의 괴물이 실제로 잇엇던 것인지잇엇던 것이라면 지금은 어늦것으로 변화해온 것인지 궁금해여? 진화형태에 잇어서 큰 동물을 먹는것에서 플랑크톤으로 먹는것으로 변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레비아탄은 신화적인 존재이지만, 실제로 약 1200만년전에 마이오세에 대형 포식고래가 존재했고, 이후 고래일부계통이 기후 냉각과 해양 생산성 증가로 대형 먹이에서 플랑크톤의 여과섭식으로 전환한것은 에너지 효율과 먹이 안정성이 더 높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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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레비아탄은 실제 존재한 고래입니다.

    약 1,200만 년 전~1,300만 년 전인 마이오세에 살았던 '리비아탄 멜빌레이'라는 고대 향고래입니다. 몸길이가 약 13.5~17.5m로 추정되며, 오늘날의 거대한 향고래와 비슷한 크기이죠. 그리고 지금의 향고래는 위턱에 이빨이 없고 주로 오징어를 삼키지만, 리비아탄은 위아래 턱 모두에 길이 36cm에 달하는 거대한 이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로, 거대 상어인 메갈로돈과 같은 서식지에서 경쟁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리비아탄 그 자체가 직접적으로 오늘날의 특정 고래로 변했다기보다, 향고래 계통의 먼 조상 격이라는 것이 더 맞을 듯 합니다.

    또 말씀처럼 고래의 진화에서 가장 흥미로운 지점이 이빨 고래(포식)에서 수염 고래(여과 섭식)로의 분화인데, 혹등고래나 대왕고래 같은 거대 고래들이 플랑크톤이나 크릴을 먹게 된 이유는 효율성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물개니 다른 고래 등 커다란 먹잇감을 사냥하는 것은 에너지가 많이 들고 위험합니다. 반면, 바다에 널린 플랑크톤을 한꺼번에 걸러 먹는 것은 적은 노력으로 엄청난 양의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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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랑크톤을 먹는 수염고래로의 진화는 해양 환경 변화에 따른 먹이 공급량의 증가와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선택의 결과입니다. 과거 신생대 마이오세에 실존했던 리비아탄 멜빌레이는 현대의 향유고래와 친척 관계인 거대 포식자였으며 데본기가 아닌 훨씬 후대의 바다에서 다른 고래를 사냥하며 생존했습니다. 빙하기를 거치며 용승 작용으로 인해 플랑크톤과 크릴새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고래들은 거대한 먹이를 쫓는 대신 여과 섭식 방식을 통해 막대한 양의 소형 생물을 한 번에 섭취하며 몸집을 키우는 것이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도록 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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