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오웰의 '1984'라는 소설은 정보독점을 통한 새로운 사회지배권력, 혹은 그러한 사회체제를 '빅 브라더(Big Brother)'라 일컫고 있다. 감시란 관리와 통제를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일련의 행위를 말한다. 그런데 감시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의미를 함유하고 있다. 하나는 "돌보기(watch over)"라는 좋은 의미로서의 감시이다. 이는 피감시자가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돌보거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려는 선의의 목적을 내포한 것으로서, 환난을 예방한다는 견지에서 정당성을 주장할 수 있다. 반면에 통제의 의미에서 감시는 개인에게 있어 사생활침해의 문제를 야기한다.
빅 브라더는 이 소설에서의 감시체제를 뜻합니다. 그런데 요즘 미국 등 여러나라에서 이런 빅 브라더 체제가 시민들의 생활을 감시하는 현실로 나타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