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를 먹는데 어떤 면을 넣느냐는 따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소면을 넣어 먹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일부 가게는 중면 또는 칼국수 면으로 하기도 하는데요. 좋아하는 면 식감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론 집에선 중면으로 먹고 밖에서는 칼국수면으로 돼있는 콩국수를 먹습니다. 쫄깃한 것을 좋아하면 칼국수 면을 부드럽고 가는 면을 선호하신다면 소면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콩국수에는 보통 가느다란 ‘소면’을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식당에 따라 콩국수 전용으로 만든 조금 더 굵은 ‘중면’이나 ‘콩국수용 면’을 쓰기도 합니다. 콩국수용 면은 일반 소면보다 약간 더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 많아요. 친구가 먹어본 콩국수가 소면과는 달랐다면 아마 중면이나 콩국수 전용 면을 사용한 경우일 가능성이 큽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물과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가는 소면이 가장 대중적이고 맛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