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없을까요?

제가 피해자입니다.

특정 시간대에 좀 심하다싶을 정도로 쿵쿵 소리가 나는데요..

얼굴 붉히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윗집 분들은 본인들 발소리가 아래층에 얼마나 크게 울리는지 정말 몰라서 그러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처음엔 '저 분들이 나쁜 의도가 있는 게 아니라, 몰라서 그러시는 거다'라고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시작하는 게 정신 건강에도 좋고 해결도 더 잘 되더라고요.

    ​일단 관리소에 "요즘 밤 9시쯤에 쿵쿵 소리가 좀 크게 들리는데, 혹시 위층에 실례가 안 된다면 조심해달라고 좋게 말씀 좀 전해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가볍게 부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만약 그래도 안 되면, 그때는 맛있는 간식 하나 사서 문고리에 걸어두면서 "요즘 제가 집에서 쉬는 시간에 소리가 조금 크게 들려서 잠을 좀 설치고 있어요.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진심 섞인 쪽지를 남겨보는 거죠.

    직접 얼굴 보고 말하면 서로 감정이 섞여서 말이 거칠게 나갈 수도 있는데, 이렇게 비대면으로 정중하게 다가가면 웬만한 분들은 미안해서라도 조심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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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정말 쉽지 않습니다

    관 리사무소에서 나서도 해결 잘 안됩닏ᆢ

    경찰이 오고 해도 결국은 잘 안됩니다

    현실적으로는 이사가 가장 속편한 방법입니다

  • 층간 소음 문제는 서로간의 배려를 조금만 이라도 한다면 좋겠네요. 기분에 따라 느껴지는 강도가 다르듯 웃으면서 좋게 넘기면 좋겠네요.

  • 음 아무래도 이웃간 얼굴 붉히기보단 잘 말해보는게 좋을것같긴 합니다.

    엘레베이터나 오다가다 만나면 말씀하시거나 아니면 쪽지에 조금 조심해 달라고 쓰는게 어떨까요?

  • 직접 방문하지 말고, 관리사무소를 통해 특정 시간대에

    쿵쿵거리는 소리가 윗집에서 들리니 주의해 달라고 정중하게 전달합니다

    이때 소음이 발생한 날짜와 시간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더 효과적입니다

    엘리베이터 공고나 정중한 내용의 메모를 통해

    전 세대 주의 요청 형태로 전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직접적인 항의보다는 제3자(관리소이웃사이센터)를 활용하여

    냉정하고 합리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얼굴을 붉히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