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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바다사자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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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2차 까지 맞으면 예방율이 어떻게 되나요?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궁금해서 질문드려용

부스터샷도 맞아야 하나 싶고 등등 여러 이유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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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현재 돌파감염률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효과를 길게 유지하고 감염 취약자를 보호하려면 부스터샷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백신 효과는 2차 접종 후 두 달마다 약 6%씩 약해지지만, 부스터샷을 맞으면 코로나 예방율이 약 95% 이상으로 높아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번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유효성은 연구중에 있으나 효과가 있을거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같은 기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각각 92%에서 64%, 91%에서 50%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기본접종을 맞은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고위험군의 경우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통계를 보면 돌파감염자 비율은 10만명당

      교차접종 12.6명 < 화이자 25.9명 < 아스트라제네카 87 < 얀센 153명입니다

      이를 퍼센트로 환산하면

      교차접종0.0126% < 화이자 0.0259% < 아스트라제네카 0.087% <얀센 0.153%입니다

      예방률은 99퍼센트 이상이나 변이바이러스에서는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백신마다 항체 형성률이 다르지만,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약 70%, 화이자, 모더나는 95%, 얀센은 66% 정도 됩니다. 예방효과만 봤을 때 모더나 화이자가 더 우수합니다.  부작용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예방율과 항체 지속시간이 올라갑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항체형성률이 90% 가까이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떨어지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백신의 효과가 6개월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접종 후 6개월이상이 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재 부스터샷이 예정되어 있습니다.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초기 연구 당시 코로나 감염의 95%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수개월이 지나며 그 효과가 확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델타 변이등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백신을 접종하여도 100% 감염을 예방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부스터샷까지 접종받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2차까지 접종하시더라도 돌파감염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확률은 1%에 달하지 않는 0.2% 수준으로 확인됩니다.

      관련자료 첨부하오니 확인바랍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의 연구팀은 스마트폰 앱 UK ZOE COVID Symptom Study를 통해 2020년 12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124만9명과 2차 접종까지 완료한 97만1,504명의 증상 관련 데이터를 수집했다.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의 돌파감염 발생률은 0.5%(6,030명)이었으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의 돌파감염 발생률은 0.2%(2,370명) 미만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32571

    • 백신마다 예방률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의 경우 항체 형성률은 90% 이상 얀센과 AZ는 60~7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현재 2차접종완료후 얀센의 경우 5개월뒤 3%까지 떨어질수있다고 발표되었고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도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부스터샷 접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각각 92%에서 64%, 91%에서 50%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빠른 속도로 효과가 저하됐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22/2021102201629.html

      라고 나와 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를 기준으로 하면 초기 예방 효과 91-92% , 5개월 후에는 50-64%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보고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화이자 모더나의 경우 4~5개월이 지난 고령자와 고위험군에 대해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으며, 물량이 확보되면 일반인들도 부스터샷을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모더나사에서 FDA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으로 얻을 수 있는 예방효과는 80.2%, 기본접종인 1, 2차 모두 접종완료시 예방효과는 95.6%라고 합니다. 화이자 1차 접종자의 경우 52%, 2차 접종자의 경우 95% 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다만, 코로나 19백신을 접종완료 했더라도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지 않거나 면역이 형성되기 전에 또는 시간이 흘러 형성된 면역의 효과가 떨어지면 코로나바이러스-19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백신접종자의 중증 악화 예방효과는 85.4%, 사망 예방효과는 97.3%로 백신접종 후 코로나감염시 중증악화 및 사망을 막을 수 있어 백신접종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위드코로나의 실시로 외부활동 및 다른 사람들을 접촉할 기회가 증가에 따라 확진자의 수도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코로나 감염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00% 완전한 백신은 없기에 백신접종 완료 이후에도 개인 방역수칙 (마스크착용, 손소독 등)을 실천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백산 2차까지 접종시

      각 제약회사에서 말하기를 90~95%의 예방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통계적인 오류이며 본인이 감염이 되면 감염 확률이 100%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강제적이지 않으나 추후에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며 접종하지 않은 인원에 대해서 간접적인 불이익을 준다고 하니 접종해야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백신을 접종해도 항체가 생기지 않거나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 돌파감염될 수 있습니다.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하게 되면 항체 생성률은 90% 이상이며 대부분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접종자는 현재 3000만명이며 이중 돌파감염 추정자는 약 3만명 정도로 돌파감염가능성은 0.1%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은 돌파감염되지 않음을 의미하며, 돌파감염되더라도 몸에 어느정도 항체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증상이 경미하거나 치료기간이 짧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하면 예방율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경우 2차 접종까지 완료하면 대략 95%의 확률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코로나 백신의 효능이 감소하기 때문에 가급적 부스터샷 접종을 맞는 것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을 하여도 예방률이 100프로는 아니기에 돌파감염의 위험은 있으나 미접종자보다는 확률은 낮으며 돌파감염율을 정확히 보고된바는 없습니다.하지만 백신 접종시 코로나 감염시 중증증상으로 진행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사망률 감소에는 효과적입니다.

      백신접종후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을 100% 막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항체생성율, 항체지속기간이 달라서 돌파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11월 3째주 기준으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면 감염을 예방해주고(55.3%)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도 낮춰주며(88.2%) 치료효과를 높여주고 궁극적으로 사망율을 낮춰주는(93.8%) 이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확진자 중 백신 미접종자, 불완전접종자의 비율은 31%로 나타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초기 임상 시험의 경우 모더나나 화이자는 2차 접종 이후 90%이상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다만 변이의 출현,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감안해야 하지요. 연구에 따라 다르기는 하나 20%까지 효과가 떨어진다고 보고된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스터 샷을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 2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백신을 접종한 만 18세 이상의 내국인은 약 4,398만 명입니다. 다음은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에 따른 효과입니다.

      1. ‘미접종군’과 ‘완전접종군’의 연령을 표준화하여 주차별 감염, 위중증, 사망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9월 5주 기준 ‘미접종군’이 ‘완전 접종군’에 비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은 2.7배, 코로나19로 인해 위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은 22배,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할 위험은 9.4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약 7개월간의 결과를 보면 백신접종한 사람에서 감염위험, 중증이행도, 사망률이 모두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시기별로는 델타변이 검출률이 90% 이상을 차지한 6월 말부터 발생률은 지속 증가하면서 감염예방효과는 감소하여 60%대였지만, 중증 및 사망 예방효과는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했지만 위중증, 사망예방 효과는 확실하므로 백신효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결과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백신의 유효성 기준인 50%를 모두 넘어섰기 때문에

      감염예방 및 유행 차단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백신의 부작용때문에 걱정을 하시는 것 같은데 연령, 성별 등에 따라 그 부작용의 정도가 다를 수 있으나

      대부분 적절한 조치를 통해 충분히 해결 할 수 있으니 걱정말고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이전까지는 통상 90% 이상 예방이 가능하다고 안내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변이바이러스의 기존 백신 회피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어 백신회사에서 업그레이드 백신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향후 추시관찰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백신마다 사용하는 바이러스 조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예방률에 차이가 나타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모두 90%이상의 예방률을 보입니다만

      현재 감염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대다수 입니다.

      화이자 : 1차접종시 30%대 예방률이고, 2차까지 접종시 80%대후반의 예방률

      모더나: 1차접종시 70%대 ,2차접종시 90%대 예방률

      아스트라제네카: 2차까지 접종시 60%-80%대후반의 예방률

      얀센: 60%대의 예방률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영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가 화이자는 87%, 아스트라제네카는 60% 수준으로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화이자도 60%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기존 바이러스 유형에 맞춰서 개발된 백신이므로 변이바이러스에는 취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6개월 뒤에 중화항체 수준이 낮아져 감염에 취약해지기도 합니다.

    • 현재까지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유행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획득하는 것입니다.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항체를 획득하여 집단 면역을 형성하면 간헐적인 감염이 발생하더라도 지금처럼 대유행하는 감염의 확산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접종 후 코로나19 자체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감염되더라도 중증으로의 진행이나 사망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만 18세 이상 성인의 감염 예방효과는 82.6% 였으며,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 예방효과는 77%, 사망 예방효과는 73.7% 였습니다 )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난 시점에 발생하는 돌파감염 사례의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1% 내외이며, 중증 및 사망자 비율은 훨씬 더 낮습니다. 이를 통해 유추해 볼때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접종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상반응 특히 그보다 비율이 훨씬 낮은 중증이상반응에 의한 위해 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 18~49세는 기본접종 완료 5개월 후 추가접종을 시행하며 12월 2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12월 4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잔여백신으로는 12월 2일부터 당일 접종이 가능합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2월 20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돌파감염도 가능합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