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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말끔한반딧불29
말끔한반딧불29

피부과 가면 좁쌀여드름과 모낭염 구분

성별
남성
나이대
27

제가 거의 10년 전부터 겉으로 보기에는 안보이는데 볼쪽을 만져보면 오돌톨한 느낌이 드는 작은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크기가 작지만 굳이 개수를 세보자면 얼굴 전체에20-30개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농성 여드름은 6개월에 1번씩 1개 정도 가끔 발생하고 알아서 없어졌습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최근에 이런 것들이 좁쌀여드름이라고 불리는 것을 알았는데 좀더 자세히 알아보니깐 좁쌀여드름일 수도 있고 모낭염이나, 비립종, 사마귀 등일 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한점이 있는데

  1. 좁쌀여드름은 결국 화농성 여드름으로 바뀐다는데 저 같은 경우는 좁쌀여드름일 확률이 떨어지나요?

  2. 피부과에 가면 아무리 의사여도 육안으로 보거나 촉진으로는 이게 좁쌀인지 모낭염인지 비립종인지 구분을 못한다는데 사실인가요?

  3. 만약 맞다면 처방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건가요? 일단 좁쌀 약이나 연고를 주고 차도가 없으면 모낭염 약을 주고 또 차도가 없으면 비립종 약을 주고 이런 시스템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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