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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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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기회는 무엇일까요, 고령화사회를 맡으면서 골든타임이라구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사회적 경제적으로약 100여년전 선진국이 겪었던 양극화현상과 사상 초유의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는데요. 가장 필요한 경제정책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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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우리나라는 현재 출산율을 지금 상황에서 늘리더라도 한동안 인구가 줄었기 때문에

      어려운 구간을 지나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 그 구간은 1년에 20만명 정도 되는 인구가 그 위에 고령인구들을 떠받들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현재로는 출산율을 늘리는 것에 집중하고 향후 늘어난 고령인구를 어떻게 복지체계를

      가동하여 끌고 운영을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 현재로는 노인 연령 기준을 더 올리는 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노후 소득을 보장할 수 있도록 기초연금을 인상하고 퇴직연금 시장을 활성화해야 합니다.또한 요양, 의료 서비스의 확대와 고령층의 일자리 지원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한국의 골든 타임은 고령층의 잠재력을 활용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한 핵심 경제 정책은 노동 시장 유연화 및 유연화 및 생산성 향상, 고령층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속 가능한 복지 시스템 구축, 미래세대 투자확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고령화사회가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 미래를 보았을 때 꼭 좋은 사회의 모습은 아니기 때문에 제 생각으로는 출산율 관련 정책에 손을대고 장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노인들이 많으면 경제관련인구가 줄어드는 것인데, 이걸 누가 부양해야 할까요?

    결국 젊은 사람들인데 상대적으로 노인보다 젊은 사람이 적으면 한 사람의 부담이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제 생각으로는 출산율을 높이고 젊은 사람들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경제·사회적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령화는 신산업 창출과 정책 혁신의 기회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주요 경제정책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동시장 구조 개편

    인구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이민정책을 확대하고, 매년 20만 명 이상의 이민자 유입이 필요합니다. 또한, 65세 이상의 경제활동인구 비율을 40%까지 늘려야 하며, ‘실버 경제’ 모델을 통해 고령층의 소비와 창업을 지원해야 합니다.

    신성장동력: 실버 산업과 AgeTech

    고령 친화 산업을 확대하고, 2030년까지 271조 원 규모의 실버 시장을 목표로 의료, 여가, 주거 서비스 분야의 성장을 촉진해야 합니다. 또한, AgeTech 분야에서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AI 돌봄 로봇, 맞춤형 재활 솔루션 등 기술 융합에 집중해야 합니다.

    재정 건전성 강화

    고령화로 인한 복지지출 증가에 대비해 연금제도와 의료체계를 개혁하고, 소득연동형 연금제도 도입과 의료 효율화를 추진해야 합니다. 또한, 디지털 세와 탄소세 등을 통해 새로운 세원을 발굴하여 재정 수입을 확대해야 합니다.

    생산성 혁명

    자동화와 AI 도입을 가속화하여 노동력 부족을 상쇄해야 하며, 2035년까지 제조업 자동화율을 70%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또한, 청년과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통해 디지털 및 그린 분야에서의 일자리 창출과 여성의 경력단절 해소를 목표로 해야 합니다.

    출산 장려

    실질적인 지원 정책으로는 영아수당을 월 100만 원으로 상향하고, 주택청약 가점을 두 배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워라밸 문화를 정착시켜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와 주 4일제 도입을 추진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고령화는 단순한 위기가 아닌 산업 구조 전환의 기회로, 이민 확대, 기술 혁신, 재정 개혁을 중심으로 한 통합적인 정책이 필요합니다. 특히 실버 경제와 AgeTech 분야에서 한국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습니다. 2025년은 이러한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해야 할 중요한 시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고령층의 건강 관리, 여가, 금융, 주거 등을 지원하는 기술과 서비스 시장이 급성장할 것입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기술 등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시니어 친화적인 스마트 홈, 이동 보조 로봇 등이 유망합니다. 건강하고 활발한 노년층의 증가로 인해, 이들의 소비력을 겨냥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시장이 확대될 것입니다. 고령 인구 증가로 인해 요양, 간병, 재활 등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입니다. 이는 단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전문 인력 양성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숙력된 고령 인력을 활용할 수 잇는 방안 마련이 중요합니다. 파트타임, 계약직, 시니어 인턴십 등 다양한 형태의 고용 모델을 개발하고, 직무 재교육 및 능력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의 기회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현재의 시점이 완전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저출산 문제가 본격화 되기 직전의 마지막 기회로 보여지는데

    최대한 AI, 방산, 조선 등의 기술력을 확보해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가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정부는 정책적으로 관련된 R&D를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 지금 가장 필요한 정책은 출산장려 및 정년 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할 사람이 부족해지는 현상을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는 정책 시행이 시급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미 골든타임은 끝났다고 생각됩니다.

    골든타임은 1.0명에서 망한다는 소리부터 시작해서 각종 정책들을 했어야 하는데 왜냐하면 한국의 경우 60,70년대 생들의 비율이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이분들이 이제 연금을 받기 시작하면서 퇴직하거나 낮은 생산직을 할 것입니다.

    반면 태어나는 인구는 적은데 그 마저도 각종 사고,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집계하면 실질적으로 생산성이 가장 높은 나이인 30~40대가 되면 20%는 줄어들게 됩니다. 그럼 남아있는 인원이 저분들을 부양해야하기에 명목임금은 올라도 세금으로 다떼가서 실질임금은 계속해서 그 자리인 시대가 오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방법은 언른 기업들의 각종 혜택을 통해 유치하고 비어있는 아파트나 빌라 등 집들을 싸게 공급하면서 일자리,살곳이 마련이 되어야 인프라가 늘고 출산율이 다시금 올라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기회는 이러게 양극화된 사회의 극을 줄이는 것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합닌다. 남녀 갈등, 노인과 젋은 층의 갈등이 만연해 있고, 당연히 되는 상황에서, 상대방을 비웃는 등의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회의 갈등이 봉합되지 않고, 비판만 하는 것이죠. 이러한 갈등을 매듭짓기 위해서는 이번 대통령 선거가 매우 줭요하다고 생각하며, 사회의 갈등을 줄일 수 있는 지도자가 당선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