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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가운고래211
살가운고래211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누가 위로의 말좀 써주세요

살면서 처음 경험해보는 타입의 사람인데 같이 일하기 너무 지치네요 진짜 하루 10번씩은 퇴사하고싶은데 당장 먹고 살 기술도 없도 자리도 없고 위로의 말 한마디씩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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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루이엘루이
    루이엘루이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직장이란곳은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듯 해요

    지금 많이 힘든데 다른곳에 간들

    되풀이되는게 직장생활인듯 합니다

    극복하기위해 업무성과를 많이 내보세요

    좋은 피드백을 받아 인정받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나의 가치가 인정되는 순간

    관계는 자연스럽게 회복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고픈뱀156입니다.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해답은 본인 에게 있어요 본인이 어찌 생각 하는거에 따라 본인과 본인 삶이 봐겨요

    누구나 격는 힘든과정 지나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세요 어떤 타입인지 모르겟지만 괴롭힘이 있다면 왜 그러냐고 물어 보고

    자기가 일이 서툴러서 잘못을 많이 하는거 같다면 일을 제대로 배워 보겟다고 다짐 해 보세요 두리 뭉실한 질문에 두리뭉실한 위로 밖에 못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살다 보면 웃는날이 반드시 옵니다

  • 안녕하세요. 햇살같은 수니~입니다.

    세상살다보면 내맘에 드는 사람 별로 없어요 그려러니 하고 무시해 버리세요

    나와 같을수는 없으니 개인마다 다름을 인정하면 조금은 편해질수있어요

    화이팅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꾸준한가마우지212입니다.

    살가운고래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누구나 하는 고민이기도 하구요.

    저나 제 주변 지인들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퇴사하시면 훨씬 더 높은 확률로 안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최선책은 될 수 없으나 퇴사보다는 정 힘드시면 이직을 하셔서 월급이 조금 줄더라도 꾸준히 회사생활을 하시는 것에

    중점을 두셔야 합니다. 한 번 퇴사하시면 다음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아지는 걸 주변 지인들로부터 많이 느꼈고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기술도 없고 자리도 없다고 하셨지만 급여는 작지만 꾸준히 하실 수 있는 자리는 몸에 큰 이상이 없는 한

    분명히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완벽한갈매기36입니다. 저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성격이 안 맞으니 매일 퇴사를 하고 싶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혹여나 뭐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 보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말끔한상괭이198입니다.

    사람 상대하는게 가장 멘탈 소모가 크죠.

    월급으로 금융치료 하시면서 그 재수없는 놈 잊을만한 취미라던지 상처를 치료할만한 관계의 친구를 만나서 스트레스 푸셔요

    그 회사의 수박 씨발라먹을 녀석을 안주삼아 말로 푸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ENCORE입니다.

    이 세상엔 정말 별에별 타입의 사람이 있지요.

    그 중엔 사람 지치게 만드는 사람도 있구요.

    근데 그 사람 때문에 내가 퇴사한다면,

    그래서 당장 생계의 문제를 겪게된다면 나만 손해 아닙니까?

    만일, 도저히 못 버티고 이직을 한다하더라도

    경력을 쌓거나 다른 분야에 준비가 철저히 되어있어야만

    질문자님이 손해 보지 않고 퇴사할 수 있는거겠죠.

    그러니 힘드시겠지만 버텨보십쇼.

  •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정말 그런마음 공감이 갑니다 같은 직장월급쟁이로써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직장생활 힘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월급이 있어야 생활이 되기때문에 그냥 속으로 무시하고 속으로 욕 실컷하시면서 조금이나마 스트레스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일은 할만하신가요? 사람때문에 지치시는거죠?

    그럼 답은 나와있습니다. 그 사람이 하는말을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듣고 흘려버리시는게 좋아보여요. 만약에 일이 힘드신거면 다른일자리를 구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계속 다니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딜 가더라도 내가 백프로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질문자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