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시대 담배는 어떤 계층이 누리던 기호식품인가요?
우리나라에 담배가 들어온 직후 담배를 필 수 있었던 계층이나 성별은 차이가 있었나요? 지금처럼 법적 나이를 기준으로 구분했는지, 성별, 신분에 따라 제한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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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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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담배는 조선시대 일본과 중국 남부지역에서 재배되는 풀, 남쪽에서 수입하는 풀이라 하여 남령초, 남초라 불렸습니다.
완전히 일반 농민, 노비들도 피우는
기호식품이 된 것은 18세기에 이르러서였다고 합니다.
술과 함께 한 지위를 차지하고 사랑받아오다 얼마나 대중화되었던지 김매기, 두레활동하고서 쉴 때에 짬짬이 ‘참’을 먹듯이, ‘담배참’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담배는 고가의 기호품이였습니다
그렇기에 주로 여유가 있는 양반층의 사람들이 담배를 기호식품으로써 피곤 하였습니다.
특별히 성별과 나이에 대한 제한이 있었다는 기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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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성별과 연령, 신분 등에 관계없이
담배는 널리 피우게 되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