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루지 않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할 일이 생기면 최종 기간까지 미루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저도 미리미리 할일을 끝낼 수 있을까요? 미리미리 해야 겠다고 생각해도 쉽지 않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미루는 습관은 의지가 약해서라기보다, 일이 “막연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 자연스럽게 생기는 반응입니다. 그래서 해결 방법도 의지를 키우는 것보다, 일을 시작하기 쉽게 만드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가장 먼저 해보실 것은 일을 최대한 잘게 쪼개는 것입니다. “과제 해야지”가 아니라 “파일 열기 → 제목 쓰기 → 목차 3개 적기”처럼 아주 작은 단위로 나누면 시작 장벽이 확 낮아집니다. 사람은 ‘완료’보다 ‘시작’을 어려워하기 때문에, 시작만 쉽게 만들어도 절반은 해결됩니다.
그다음은 시간을 길게 잡지 말고 짧게 끊어서 시작해보세요. “딱 10분만 해보자”라는 기준으로 시작하면 부담이 훨씬 줄어듭니다. 신기하게도 10분을 넘기면 계속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건 완벽하게 끝내는 게 아니라, “일단 착수하는 경험”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 효과적인 방법은 마감 기한을 앞당겨서 가짜 마감을 만드는 것입니다. 실제 제출일보다 2~3일 앞을 내 마감으로 정해두면, 마지막까지 몰리는 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친구나 가족에게 “이때까지 할 거야”라고 말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약속이 생기면 행동이 조금 더 빨라집니다.
그리고 미루는 사람일수록 “한 번에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기준이 높을수록 시작이 더 어려워집니다. 처음에는 완성도가 아니라 “대충이라도 시작했다”에 의미를 두시는 게 오히려 꾸준함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미루지 않는 방법은 의지를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작게 나누기 → 10분만 시작하기 → 가짜 마감 만들기 → 완벽주의 내려놓기
이 네 가지만 반복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잘 안 되더라도, “조금이라도 미리 했다”는 경험이 쌓이면 점점 자연스럽게 바뀌게 됩니다.
완벽주의 성향이 있으신 분들이 이런 경우가 꽤 많은 것 같아요.
시작하기 전에 “제대로 해야 한다”, “완벽하게 끝내야 한다”는 부담이 커지다 보니 오히려 착수가 늦어지고, 결국 마감 직전에 몰아서 하게 되는 패턴이 생기더라고요.
절대로 게으른 분이 아니십니다.
아마 일을 하실 때는 자신의 모든 열정과 적극성을 쏟아부으면서 최선을 다하시는 분일 거예요. 그래서 오히려 시작 전에 에너지 소모가 크게 느껴지고, “제대로 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미루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 일단 10분만 시작하기, 초안만 대충 만들기, 완성도가 아니라 진행률을 목표로 잡기처럼 기준을 낮춰서 시작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건 의지가 부족해서라기보다,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과 책임감이 강해서 그런걸수 있습니다
아마 몰아서 하시더라도 질문자님이 한거에 비해
성과는 늘 좋으셨을거에요
물론 본인 목표에 닿지 않았기 때문에
“미리미리 할걸 왜 몰아서 하느라 내가 게을러서
이것밖에 못한거잖아 “
라고 후회하시는 것 뿐이에요
그런데 아주 잘하셨을 겁니다
막연하게 미루는 습관을 버리셔야 합니다. 이걸 딱히 어떻게 설명 드릴지 모르겠지만 실천을 중요시 생각하셔야 합니다.
마인드부터 바꿔야 합니다. 내일의 나에게 계속 맡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