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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알진부엉이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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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접종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30대 후반 남성입니다.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를 맞았는데

부스터샷은 어떤 맞게 되나요?

부스터샷 대상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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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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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5~6개월쯤 안내될 예정입니다.

    부스터샷도 화이자로 접종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질문자분도 부스터샷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모더나 및 화이자 백신의 경우 기본접종 후 6개월 이후에 부스터샷(3차 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백신 기본접종의 예방효과가 시간에 따라 감소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추가접종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부스터샷은 기본접종과 동일한 백신을 권고하고 있으므로 화이자백신을 접종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수급상황에 따라 교차접종하게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준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접종자의 경우 얀센으로도 맞을수 있습니다.(부스터샷의 경우 12차 모두 mRNA백신-화이자,모더나-을 맞았다면 mRNA백신을 맞고 얀센이나 AZ의 경우 mRNA백신-화이자,모더나-으로 교차접종합니다.얀센과 AZ의 경우 바이러스백터형식의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mRNA백신으로 교차접종할경우 효과가 조금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안전성에는 큰 문제가 없고 효과는 조금 더 좋은 교차접종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허재훈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 후에는 항체가 생성되는데 이게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항체 농도가 감소합니다.

    그래서 일정 시간이 지난 다음, 다시 한 번 백신을 접종해서 항원에 노출시키면 면역 반응이 다시 일어나면서 항체 생성량이 늘어나 항체의 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시 한 번 백신을 접종하는 행위를 부스터 샷이라고 부릅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항체는 백신접종 완료후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유지됩니다.그래서 6개월 후에 추가접종을 실시합니다.(다만 최근발표로는 5개월이후부터 가능합니다)

    다만 화이자의 경우는 회사에서 접종후 2개월이후 급겹하게 항체가 감소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강제성은 없습니다.개인의 선택입니다.

    다만 부스터샷을 접종해야한다고 여쭤보신다면 부스터샷 접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백신을 전에 어떠한 종류를 맞았든 부스터샷은 맞는게 좋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아마도 매년 1-2회 접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스터샷에 쓰는 백신은 기존의 백신과 동일하므로, 부작용의 빈도나 정도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화이자 얀센은 기존과 동일한 용량,모더나는 절반용량 투여합니다.)

    1.1/2차 모두 az 접종자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

    2.1차 az 2차 화이자의 경우 화이자

    3.얀센접종자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 얀센

    4.12차모두 화이자나 모더나인 경우 같은 백신을 권고,

    이렇게 부스터샷을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3차접종으로 불리우는 부스트샷은 2차까지 접종된 상태에서 항체의 양과 작용기간을 늘리기 접종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접종한 백신의 효과는 6개월정도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백신을 접종하고 항체가 생긴뒤부터 항체의 양은 점차 줄어든다고 합니다.

    3차 접종을 했을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더 커지게 됩니다.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접종을 해도 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면역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중에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일반인들도 접종할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1/2차 모두 az 접종자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

    1차 az 2차 화이자의 경우 화이자

    얀센접종자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 얀센

    12차모두 화이자나 모더나인 경우 같은 백신(화이자 모더나간 교차접종 가능)

    이렇게 부스터샷을 맞습니다.

    화이자 접종하게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점점 적응증이 확대되고 있으나, 기저질환 없는 젊은 성인에서 부스터샷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부스터샷 접종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기저질환자 등은 4개월 후

    - 50대 연령층과 경찰, 군인 등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후

    - 면역저하자와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후

  • 안녕하세요. 한상민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기본접종(화이자, 모더나, AZ 2차접종/얀센 1회접종)을 한 사람들에게서 보강 효과를 내기위해 백신을 추가로 맞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본접종완료 6개월 후에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합니다.11월3일발표로는 5개월이후도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도 1,2회차 백신과 마찬가지로 강제성은 없습니다.다만 6개월후 급겹하게 감소하는 항체로 인해 코로나감염가능성이 높아지니,맞는것을 추천하긴 합니다.

    본인이 잘판단하셔서 맞길바랍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mRNA방식 화이자, 모더나 백신으로 10월 5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10월 25일부터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12차모두 화이자나 모더나인 경우 같은 백신을 권고하나

    화이자 모더나간 교차접종 가능

    1/2차 모두 az 접종자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

    1차 az 2차 화이자의 경우 화이자

    1차 얀센의 경우 화이자 모더나 얀센 가능

    이렇게 부스터샷 접종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소중 약사입니다.

    az를 12차모두 맞은경우 mRNA백신(화이자,모더나)

    12차 모두 mRNA백신을 맞은경우 12차와 같은 mRNA(단, 다른 mRNA도 가능하긴 함)

    1차 AZ 2차 화이자 교차접종한경우 화이자

    얀센의 경우 얀센 화이자 모더나 가능

    이렇게 부스터샷 접종 예정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유식 의사입니다.

    현재 지침상 부스터샷 접종자에 해당되며 부스터샷은 2차에 접종하신 화이자로 접종하게 될 것으로 보이나 화이자 접종 이후 중증 부작용 및 장기간 부작용으로 고생하셨다면 모더나로 변경하여 접종이 가능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네 부스터샷 대상은 모든 2차접종 완료자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 경과 후에 접종을 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방효과가 점차 감소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2차 접종 완료한지 4~5개월(면역저하자는 2개월)이 지난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 대해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 돌파감염 발생률이 다른 백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얀센 접종을 완료한지 2개월이 지난 일반인에게도 11월 8일부터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NEWSIS] 2021.11.19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9일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 샷)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고위험군에게는 조속한 추가접종 참여를 강조했다.

    단계적 일상회복과 중증·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해 기저질환이 없는 일반 성인 추가접종도 필요하다며 곧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특히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위중증의 위험이 굉장히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추가접종을 꼭 받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본격적으로 겨울이 오기 전에 접종을 받아 달라"고 부탁했다.

    현재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 기저질환자는 기본접종 완료일로부터 4개월 이후 추가접종 대상이 된다. 50대와 경찰·군인·항공 승무원 등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간격이다. 면역 저하자와 얀센 백신 접종자 등은 2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다.

    10월12일부터 고위험군 대상 1단계, 11월8일부터 얀센 접종자 등을 대상으로 2단계 추가접종을 진행한 추진단은 18~49세 성인 등에 대한 3단계 추가접종을 검토하고 있다.

    정 청장은 "우리나라도 18세 미만, 18~49세 건강한 성인을 빼고는 대부분 다 추가접종 권고를 하고 있다"며 "일반 성인에 대해서도 추가접종 실시 여부를 곧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성공적으로 하고 사망이나 위중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대부분 일반 성인들도 추가접종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화이자/모더나 접종의 경우 아직까지는 위험군에 대해서만 추가 접종을 하고 있지만 물량이 확보되면 접종을 완료한 일반인에게도 부스터샷을 시행할 것으로 생각되며, 그 대상자는 4~5개월이 지난 사람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백신 접종 기본 원칙이 3가지 이상 교차접종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현재 코로나 부스터샷은 기본적으로 화이자, 모더나로 시행하고 있으며, 30세 미만에서는 화이자만 하고 있습니다.

    30대 후반 남성이고, 1차 AZ, 2차 화이자를 맞으신 경우 부스터샷은 화이자가 제일 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화이자 혹은 모더나로 접종받게 됩니다. 아래 해당사항이 없으시면 아직 부스터 접종대상이 아니실겁니다.

    1. 현재 국내에선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 이상 지난 60대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등 우선접종 직업군, 50대 연령층 등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진행 중입니다.

    2. 최근 11월 17일 정부에서 부스터샷 접종간격을 수정하였는데, 60세 이상 고령층, 18-59세 기저질환자, 요양병원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 대학병원·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종사자 등 경우에는 기본접종 완료 후 '4개월'로, 50대 연령층, 우선접종 직업군(군인, 경찰 등)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완료 후 '5개월'로 각각 단축해 조기에 추가접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3. 얀센 백신 접종자와 면역 저하자 등은기본접종 완료 후 2개월입니다.

    4. 현재 확진자 증가로 인해 모든 추가 접종 대상자의 접종 간격을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추가 접종 지침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집단은 추가 접종 간격을 6개월에서 4주 앞당길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부스터샷 대상을 확대중에 있어서, 앞으로 부스터샷 접종대상이 우리나라에서도 확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부스터샷을 어떤 것으로 접종하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예약하면 자동적으로 배정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2차에 화이자를 맞으셨으므로 부스터샷 또한 화이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빈다. 2차 접종 후 180일이 경과하면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에 해당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1차 아스트라제네가 2차 화이자 백신 접종 완료 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하여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 접종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두가지 모두 mRNA매개 백신으로 두가지 중 어떤것을 접종하시어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모든 접종완료자들이 3차 부스터 샷을 필수로 현재 접종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65세 이상, 50세 이상이면서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등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의학적 증거가 아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없는 직업상 노출위험도가 큰 50세 미만군에는 강력한 권고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접종 전 질문자님이 해당군에 해당되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고 해당군이라면 득실을 따져보고 (백신 접종시 심한 이상반응의 기왕력 등) 접종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스터로 맞을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모두 가능하며 자율적으로 선택하시어 맞으시면 됩니다. 알려진 바로는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접종을 한다면 이상반응은 1,2차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계열이 다른 (화이자 혹은 모더나 <->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교차접종시에는 효과는 증폭된다는 이점은 있지만 이상반응은 보다 심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기본접종 후 항체수준이 6개월 후 급격히 감소하여 돌파감염이 늘고 있고 이때문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스터샷으로 화이자, 모더나, 얀센을 맞을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 대상은 대상은 3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는 고령과 의료기관 종사자 이고 2단계는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가 추가 접종 대상자로 선정되어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본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분들은 부스터샷의 대상입니다. 또한 얀센 접종의 경우는 접종 후 2개월이 지났다면 접종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이 의무는 아니며 부스터샷 접종 후 이상반응은 기본접종 시와 비슷한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스터샷 자체가 중증화 예방효과가 탁월하고 델타변이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맞으시는게 더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혜원 의사입니다.

    30대 후반이면 아직 부스터샷 접종 대상은 아닙니다. 2차 접종 끝나고 6개월이 지나면 접종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고 현재는 50대 이상, 고령, 면역저하자, 의료진 등이 대상입니다. 부스터샷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30대 이상) 으로 맞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맞은 경우 부스터샷은 화이자/모더나와 같은 mRNA 계열의 백신으로 접종합니다.

    2차를 맞고 6개월이 지나면 부스터샷 접종을 할 수 있으며 ,30대인 경우 내년부터 접종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필수로 접종하실 필요는 없으며, 취약계층인 경우 접종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백신과 무관하게 모두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2차로 화이자를 접종하셨다면 부스터샷도 화이자로 접종하시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11월부터 추가접종 대상 확대를 발표한 상태이며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셨다면 추가 접종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으시게 됩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신속한 접종을 원할 경우 11월 22일 부터는 잔여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0대 이하의 경우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가능 시점이 오면 단계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고령자, 면역저하자, 병원시설 종사자 등에 우선접종하던 부스터샷이 11월부터 50대 이상,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 얀센접종자로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돌파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30대는 아직 접종하지 않고 내년에 시작할듯 합니다. 부스터샷 안전성에 대해서는 기본 접종과 유사한 정도의 국소 또는 전신 이상 반응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AZ(교차접종 포함) 2차접종 6개월 후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동일한 백신을 우선으로 접종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경우 다른 mRNA 백신으로 선택가능합니다. 접종한 백신의 종류가 3가지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화이자를 접종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를 맞게 되면 3차도 화이자 맞게 됩니다.

    현재는 정해진 부분 없으나 차츰 기다리시면 부스터샷 대상자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기존 백신이 얀센이 아닌 다른 모든 사람은 접종완료 6개월 후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가급적 동일 백신, AZ 접종자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부스터샷 접종합니다. 부스터샷을 포함한 모든 백신의 종류는 2종을 넘을 수 없습니다. 작성자분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합니다. 30대는 내년에 접종할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는 얀센 접종 완료자와 면역저하자의 경우에는 접종 완료 2개월 이후

    모더나나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완료 후에는 6개월 뒤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으로 진행중이나

    백신 수급문제나 종류에 따라서 조금 변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상자는 현재 60세 이상의 고령층 및 그 외 사회필수인력이나 의료진 또는 고위험군 환자들이 우선이며

    개별적으로 사전예약을 신청하여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는 화이자로접종하였다면, 부스터샷은 화이자로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연령대를 봐서 접종대상은 아니지만, 향후 접종일정이 잡힐수도 있습니다.

    감염취약시설에 있거나, 군인, 경찰 등이라면 부스터샷연락이 올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부스터샷의 대상이됩니다.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mRNA 부스터샷의 경우 두 번째 접종과 동일한 유형의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했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다른 백신과 교차로 접종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3차로 맞는 부스터샷의 경우

    화이자로 맞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화이자나 모더나 관계 없이

    mRNA 백신이라면 모두 맞는 것으로 지침이 바뀌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30대 후반 남성입니다.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를 맞았는데 부스터샷은 어떤 맞게 되나요? 부스터샷 대상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 2차접종일기준 6개월후에 부스터샷 접종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기준, 질병관리청에서 공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기준의 최신판은 2021년 11월 17일 판입니다.

    이에 따르면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백신 종류와 관계없이 mRNA 백신으로 접종하고 가급적 동일 백신으로, 접종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시행" 이라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침상으로는 mRNA 백신 (화이자,모더나) 중 하나를 부스터샷으로 시행하게 되며 접종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화이자를 접종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부스터샷은 기본접종에서 중증이상반응을 보이지 않은 경우는 모두 대상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