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내는 남친 어찌할까요?
저는 상향 J 이고, 남친은 P 인데요.
여행갈때마다 너무 느긋한 P 땜시 스틀 장난아니게 받지만. .미리 계획잡고 예약하고 하는것을 닥달한다고 스트레스받는대서 제 속에서 부글부글하지만
이젠 그냥 그러려니해요. .
근데 사소한 거에서 본인 혼자 생각하고 뜻대로 되지않으면 짜증을 내기시작하네요. 남친이.
최근
공식적으로 합의한 계획은
a관람하고 b밥먹고 c카페 가려던 계획인데,
남친이 a 관람하고
피곤하대서 제
집가서 배달시켜먹재서 아쉬웠지만 그러자고했어요.
제가 배고파서 귀가길에 배민시켜서 씻고나오자마자 밥이 도착하게해서 밥을 먹게되었는데.
짜증난다고 밥안먹더니 짐챙겨서 본인 집에 간대자나요?
가기전에 왜 화를 내고 밥안먹는지 말하고 가라니
본인생각엔 집에와서
씻고 한숨자고 그러고 시켜먹어야지 생각했다가
뜻대로안되서 짜증나서 간대요.
합의한 계획틀어지게 한건 망각하고,
혼자 생각한 계획틀어졌다고 승질내는 거
얘를 어찌해야하나요?
그런사람은 바뀌지안습니다
헤어지던지 그냥 참고사귀는수밖에 없어요
그냥 담에 또 계획을바꾸면 남자친구분집에가라고해요...
이런분 고쳐지지 않아요
이기적이고 남의 잘못은 확대해석하고
기분날때 잘 하다가도 성격 변화도 심할거에요
이런 말씀 정말 죄송한데
훗날까지 기약은 안하셨음 좋겠어요
틀림없이 후회하실 일 생기거든요
일이 제대로 안되면 짜증이 나기도하겠지요! 그때는 그냥 가만히 두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가 잘못을 알게될거니까요! 시간이 흐른후 짜증내는걸 줄였음 좋겠다고 누그러지면 얘기를 해보셔요~~
남친의 일방적인 주장에 동조를 하지 않으면 짜증을 내면 엄청 피곤하시겠네요.
분명 원인이 있을텐데 파악을 해보세요.
원래 성격이 까칠하다면 이별도 심각하게 고민해 보세요.
성격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평생을 티격태격 하면서 살 수도 있어요.
순간의 선택이 평생의 인생을 좌우 할 수도 있어요.
굳이 계속 사귀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이성을 사귀고 사랑 한다는건 행복하려고 사귀는건데 질문자님은 행복과는
거리가 아주 멀어보여요 저라면 그런 사람이랑 사귀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미 성격 안좋은 인간 이라는걸 알았음에도
계속 사귈 이유도 없을거 같고요 저라면 헤어집니다.
남자친구가 뜻대로 안되면 짜증내는 건 좀 이해하기 힘들어요.
본인 생각대로 안되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그런데 배고프고 피곤해서 그런 거라면 좀 더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게 좋겠어요.
왜 화내고 밥 안 먹는지 말하고 가라고 하셨는데, 그게 좀 더 서로 이해하는 방법일 것 같아요.
집에 와서 씻고 쉬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는 게 좋겠어요.
서로 조금씩 배려하면 더 편해질 거예요.
그짜증의정도가 심하다면 헤어짐을 생각도해야한다고봅니다...짜증이많은 사람은 주변까지 눈치보이게만들거든요....
남자친구가 예민하고 이기주의 성격이 있는 거 같습니다. 본인이 먼저 계획 틀어진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오히려 여자친구가 멋데로 했다고 화를 내고 집에 가는 것은 본인 생각밖에 하지 않는 것입니다. 연인은 서로 배려하고 이해심을 가져야 다툼이 적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남자친구는 본인 뜻과 맞지 않으면 화를 내고 제멋데로 하는 이기주의 성향은 맞춰주기도 어렵고 맞춰주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또 그런 행동으로 서로 다투고 스트레스 받을 일은 반드시 발생할건데 스스로 감당할 수 있으면 계속 만나는것이고 감당이 안될 거 같으면 관계 정리하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의 성격이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남녀문제는 특히 서로 배려하는것이 중요한데 계속 교제를 이어가시려면 진지한 대화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결국 본인의
뜻대로 당신은 쟈신의 사람이 됬다고 판단하는거네요! 초반에는 꼬시기 위해 모든걸 다 맞춰줬겠지만…. 하지만 때로는 남자의 의견을 물어보고 그 계획을 맞춰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긴해요! 본인이 이렇게 까지 물어본다는건 아직도 마음이 있다는거일테니 한번 더 고민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헤어지세요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아요. 애도 아니고 성인이 뜻대로 안된다고 짜증내면 세상을 어찌 살까요,, 그걸 계속 받아주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받아주면 그거 습관되고 더 그런식으로 하려할겁니다. 그걸 계속 받아주면서, 그사람을 더 망가뜨리면서 그 관계를 유지하던지, 헤어지던지, 그 사람을 바꾸려하는건 힘들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사람은 고치려고 하지마셔요.
너무 어린애 같고 어이없네요.. 어른스럽지 않은 행동이 너무 별로에요.. 별것도 아닌일에 집에 가버리고 여자친구분에 대한 예의도 없네요..
뜻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내는 것은 한마디로 철이 들지 않은 것입니다.죽기직전 까지 철이들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작은일에 화를내면 큰일나면 화가아나라 죽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부분 짜증 잘 내는 사람보면 좋게 보면 편해서 그러는 거고 나쁘게 보면 만만해서 그러는겁니다.
절대 어려운 사람앞에서는 그렇게 못 합니다.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그리고 질문자님이 존중 받지 못하는 느낌이라고 말해보시고 대화후 지켜보세요.
대화 후에도 태도가 바뀌지 않는다면 냉정하게 헤어지실 생각을 하시는것이 현명하실수 있습니더.
지금도 그런데 혹시 결혼하신다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부디 현명하게 대처하시고 편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사람 고쳐쓰는 것 아니라는 건 연애 룰이죠.
아이 키우는 맘으로 연애 할 것 아니라면 고민 해봐야겠네요. 그냥 P라는 말로 모든 게 해결 되지는 않거든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다면 아마도...a, b 까지는 진행시켜야 하지않을까요? a만 진행하고 계획이 바뀌었는데 뭐 여친이 상대방 생각을 읽는 것도 아니고 말하면 될 일을 생각만 하다가 맘대로 되지않으니 집에 간다니 딱 초딩인데요.
저 완전 P거든요 T한테 감사하며 사는데
이런 사람들은 보통 계속 이러고 살더라구요. 고쳐지지 않는 부분이니 포기하던가, 헤어지던가 둘중 하나인것 같아요 힘들어요!!!
아이고 글의 내용을 보니 너무 성향이 다르고 맞지 않네요.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이런 연예를 계속 해야하는지 고민되실듯 합니다. 갑자기 화를 내면 스트레스 받죠. 배고파서 배민시킬때 의견을 주었어야 합니다. 만약 혼자 시키신거라면 대화가 필요하구요.
어린애도 아니고… 참 이상하네요.
데이트 계획도 남자친구분이 짜신 것도 아니고, 작성자님 계획이 남자친구분으로 인해 틀어졌는데 그것에 대한 미안함, 고마움 등도 하나 느끼지 못하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한숨자고 밥을 먹고 싶었는데, 밥 배달이 일찍와서 짜증나서 집에 간다는 것도 이게… 유치원생도 아니고…
작성자님, 이 사람을 어찌해야 할까, 하고 고민하지 마시고, 두 분의 관계에 대해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남자친구분이 고마움도 미안함도 못 느끼시는 분 같고, P라는 핑계로 뭔가 노력이라는 것도 하지 않으시는 것 같고, 무엇보다 남자친구가 아니라 ‘철 들지 않은 어린애’ 같습니다…
그런 사람도 바뀌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럴 땐 자기 뜻대로 해주시면 안 돼요!!!!! 예를 들어, 어느 날에는 남친이 부탁하면 바쁘다고 들어주지 마세요. (여기엔 현실적이고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그리고 어느 날은 회사에서 뭘 제출해야한다 못만난다.라고 해보세요. 그럼 그럴 걸요? 자기가 먼저 아니냐, 왜 요즘 나한테 그러냐, 하면서 화낼텐데 그럴 때는 현실각인 시켜주시면 됩니다. "자기야. 회사에서 하라고 한 건 나도 해야해. 그리고 일에도 우선순위가 있잖아."라고 하세요. 그럼 남친은 자신이 항상 먼저였는데 글쓴이님의 그런 행동에 당황해서 또 화낼거에요 or 삐질 거에요. 근데 그럼 우린 알 수 있죠, 결국 더 좋아하는 쪽은 남친이라는 걸. 그러니 헤어지자 한 마디면 바로 잡을 사람도 남친이에요. 결국 본인 희생하면서 남친 맞춰줄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물론 연애 초반에는 그런 편이 더 편하겠지만 지금은 힘든 상태이고, 습관이 무섭다고.. 그런 거 버릇들여두면 절대 안 고쳐져요 ㅠ 아닌 건 아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지금 바로잡으세요! 아닌건 아니다.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힘내세요..!ㅜ!!
뜻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내는 남친과는 헤어지는게 답일 것 같네요. 아직 결혼하지도 않았는데 자기하고 싶은대로 참지도 않고 다하는 남친 별로네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평생 그럴텐데 그거 어떻게 참고 사시려고 이런 고민하시는지요.
더 늦기 전에 빨리 올바른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어쩔수없죠. ....참고 그러려니하고 계속관계유지하시던지 아니면 그게싫고 짜증난다면헤어지는게답이네요 사람성격잘못고칩니다. ......그게평생간다면 어떨까요?아무것도아닌거에짜증내고하는게
계속 만나실 거라면 그런 성격이니 이해하고 넘어가겠지만, 그게 부부가 되면 더 심해지거든요. 진지하게 그런 부분 때문에 힘든데 서로 맞춰갈 수 있겠냐 이야기해보고 구걸 왜 스트레스 받아하는지 이해를 못하면 다른 길로 가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사람 성격은 정말 안 바뀌더라구요. 성향이 그렇게 안맞으면 남친분도 스트레스 받을건데, 그게 자기 뜻대로 안되서인지, 아님 여친과 의견이 달라서인지 분별하는지도 따져보세요. 그거 분별 안되면 이 만남이 오래 지속되긴 힘들 것 같아요.
남친분이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건 본인의 기대가 충족되지 않아서일 수 있어요. 하지만 당신이 맞춰주기만 하는 건 건강하지 않아요. 서로의 감정과 기대를 솔직하게 나누고, 서로 존중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이어가 보세요.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쌓이면, 갈등도 줄어들 거예요. 힘내세요! 😊
무조건 헤어지세요, 남친에게 끌려다니며 사는게 꿈이 아니라면!
외관은 성인인데 내용물이 5살짜리 꼬마네요,
자기 맘에 맞지 않으면 화내고 자기 맘에 들면 남의 입장은 무시하는 그런 미숙한 사회성과 인내심을 가지고 있다고 봐요.
저런 사람은 사회와 격리해야 해요!
이건 이기적인겁니다
아마 고쳐지지않을꺼에요
이미 글쓴이님께 하시는 행동이 익숙해져 또 반복될껍니다
참고 넘기시든 해결하시든 하는게 좋을것같네요
다들 얘기 하시는것처럼 사람은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남친의 그런모습을 사랑스럽게 받아주실수 있으면 겉이 가는것이고, 그모습이 싫어지고 미워지면 다시한번 생각햐 봐야겠지요. 요즘은 결혼후 이혼들을 많이 하는데 되도록 결혼전에 서로를 많이 알아보는것이 중요할것 같아요. 가끔 한발짝 물러서서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무슨 강박이 있는게 아닐까하는데요.
루틴과는 다릅니다.
그리보 그게 평생간다보 생각하면 피곤하죠..
무작정 헤어지기보다는 한번정도는 진지하게 대화하는데 말투, 대화법등을 공부하고 시도하세요.
이정도 정성인데 화낸다?
바꿀생각 없는겁니다
같은 이야기지만 사람 진짜 안바뀝니다 그만 놓아주세요 !!! 안그러면 질질질 끌려 다니시다가 엄청난 스트레스 받으실거예요ㅠㅠㅠ
연애중인데도 그런다면
결혼후에는 짜증난다고 집에도 안들어올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빨리 헤어지세요.
P라서 맘대로 하는건 아닌듯합니다.
저도 백퍼p지만 절대 기분대로 살진않아요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내는 사람은 성격문제 같습니다 저는 안고쳐지면 헤어질것같네요 아무리 남친이여도 옆에있는 사람이 짜증내면 나도 짜증내기 마련이니깐요
소통이 없고 고집만 센 이기주의자네요. 저런 인간은 안 바뀝니다. ㅎㅎ 자신이 을 입장일 때나 맞춰주다가 슬슬 갑 행세를 하며 굳히면 소통 없이 고집 센 본래 모습을 보이는 거고요.
같이 지내기에 최악인 타입 중 하나니까 정 떼다가 말 함부로 할 때 바로 헤어지시길.
헤어지기 전에 갈아탈 사람 알아봐 두면 더 좋고요.
모든 인간관계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사이가 점점 멀어지게 만드는 사람은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짜증이 계속 된다면 정리중인듯 하네요 테이트 코스 도 바꾸어 보는것도 방법 ,성격과 대화수준 표현 중요 합니다 데이트는 지루하면 안됩니다
이유가 있을 겁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너무 없는 것 같아요.. 남친이 좋고 그러면 계속 만나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서서히 멀어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남친이 성품자체가 이기적인것 같습니다ㆍ보통은 남자가 여자한테 양보하고 배려해주는데 성격이 자기중심적이네요 ㆍ같이 호흡맞추어서 지내려면 힘들겠어요ㆍ그런사람하고 살려면 평생 모성애를 가지며 희생하고 살아야지 됩니다ㆍ잘 선택하세요
안녕하세요 처음엔 잉?하면서 보다 내용을 보니까 가관이네영...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것같은데 분노조절장애 또는 강박증이 있는것처럼도 보이는데 변화되지않는다면 못만나겠다고 말하시는게 어떨까요
질문자님이 올리신 글만 봐서는 남자친구가 본인의 기분만 중요시하면서 여자친구인 질문자님의 기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신 것 같네요. 남자친구가 항상 이런 식으로 김정 조절을 못하고 본인 기분대로만 행동하는 거라면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될 겁니다. 본인을 더 사랑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을 만나시면 좋겠네요.
저두 p
저도 계획된일은 싫어해서 되게 기분에 따라 즉흥적입니다
친구와만날때도 시간장소 정하지않고 날짜만 정해두는데 (친구도 동일하게 p)기분에따라서 약속을 파토내는데 별신경 안쓰입니다
그래서 그러는데 약속을 잡을때 그냥 날짜만 정해서 가고 기분에 따라서 즉각 장소를 변경하거나 물어보면 남자친구가 기분이 좋아서 갈수도 있음
(저같은경우엔 약속날짜를 먼저 알면 또가기싫음 그냥 즉흥적으로 오늘갈까 정말갈까 했을때 상대방이 좋아하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