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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나고민하는데
어떻게하나고민하는데

남친이 현타가 심하게 온다고 하는데요..

남친이 여행계획을 다 짜서

펜션예약하고 섬으로 여행갔는데 너무 추워서 덜덜떨었고 ㅠㅠ

남친이 준비해서

고기구워먹는데

마침 제가 교정때문에 이빨이 너무 아파서 고기도 잘 못먹고

불멍도 남친이 준비하고

장거리로 남친이 운전해서 집에 돌아오는데

5시간 내내 말을 너무 안하니까 제가 너무 뻘쭘했고

중간에 껌을 제쪽 창문을 열고 던지길래

너무 불쾌한 기억이 남아서

나중에 집에 도착하고 나서

운전하면서 너무 말이 없는데

답답했는데 운전을 도와줄수도 없어서 좀 답답했다고 했더니 저한테

본인이 힘들게 준비하고 운전에 집중하느라 여력도 없고 지금 약까지 먹었는데

제가 이런얘기해서 현타온다고 하는데요

제가 잘못한 건가요?

아무리 자기가 힘들어도 껌을 그렇게

집어던지는건 예의가 심하게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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