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남친한테 너무 심했나요..?혼란스러워요
남친이랑 못본지 3주가 다되어가요
직장 때문에 근무 시간 바껴 피곤해해서 그냥 안만나고 쉬게 했어요
그러고 이번주에 만나기로 되어있었는데 남친이 오늘 몸이 안좋다고
우리 만나면 마스크 써야할것 같다 그러더라구요..
아픈데 만나자고 할수 없어서 그럼 이번주도 쉬라고 얘기했어요..
다음주에도 못보거든요..근데 남친이 괜찮다고 하다가 알겠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이번달은 아예 바빠서 잘 못만날것 같다 하니 제가
그럼 6월달에 볼거냐 물어보니 동의하더라구요 6월이면 한달 반을
못본건데..너무 서운하고 이번주에 할말도 있었어서 대화도 나누고싶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확 나더라구요..
아파서 못만나는건 어쩔수 없는데 6월달에 보자하니 더 서운하고
이게 연애인가 싶어서 문자로 길게 보냈어요
상황적으로 너는 바쁘고 아파서 못만나는건 어쩔수 없는데 이런것에
서운해하는 내 자신도 속 좁은 여자같다..등등 말을 했어요
그러고 남친이 구구절절 위로하는말과 이번주에 그럼 만나자고
하길래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너가 만나자 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전부터 만나고싶었다고 하더라구요..
일요일날도 만나자길래 그때 담날 너 일하니까 토요일날 잠깐 봐도
난 충분하다라고 말했어요..
남친이 그뒤 계속 오해안생기게 위로해줬는데 제가 남친 위로받고
내가 너무 심했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음이 혼란스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