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의 가격은 누가 어떻게 정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물건을 만들어 판매를 하게 되면 모두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요~ 그런데 이 가격이란것은 누가 어떻게 정하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건의 가격은 특정한 누군가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수요공급의 원리에 따라 시장에서 정해집니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며 수요에 비해 공급이 과다하면 가격이 내려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건이 소비자에게 도달하기 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이 때 생산자가 1차 도매상에게
가격을 정하고 2차,3차로 넘어가면서 마진이 지속적으로 붙게 되며 최종 단가가 결정됩니다
이 단가에 물건이 잘 팔리지 않는다면 조정이 있겠지만 낙인효과가 있기 때문에 대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최종가를 미리 정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강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제품의 가격 결정은 원가 계산, 시장 경쟁 상황, 고객 수요 및 인지도, 마케팅 전략과 브랜드 이미지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원가는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포함하며, 시장에서의 경쟁과 고객의 반응에 따라 가격을 조정합니다.
마케팅 전략과 법적 요소도 가격 설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 모든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적용하여 제조자가 가격을 정하고 이 가격에 대한 평가는 소비자가 하는 것입니다. 비싸면 소비자가 안 살테니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론적으로 말하면 시장에서 정한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물건을 만드려면 원재료와 인건비 가공비 관리비 여기에 이윤까지 들어가는데, 이 모든 비용들도 공급과 수요에 의해서 시장합의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물건을 만든 메이커도 이 가격이면 팔릴거 같다(시장에서 통할거 같다)라고 판단되는 선에서 원가 + 이윤해서 시장에 냅니다. 잘팔리면 성공이고, 안팔리면 할인같은 행위를 통해 나중에 다시 가격이 매겨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건의 가격 역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제조사들은 수요를 예측하여 가격을 책정하게 되며, 가격이 비싸서 잘 안팔리게 되면 가격을 낮추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 심리가 다 똑같죠, 거래가 잘되면 가격을 높이려고 하는게 판매자고, 안팔리면 내리는게 또 판매자입니다. 즉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에 사는거 같지만 결국 판매자가 만들죠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물건의 가격은 누가 어떻게 정하는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건의 가격은 각 기업에서 원가 및 마진을 계산해서 산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건의 가격은 생산자가 생산 원가 등을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물론 보다 많은 판매를 위해 소비자의 입장도 고려하겠죠.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건의 가격은 주로 생산자와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생산자는 재료비, 생산비, 마진 등을 고려해 초기 가격을 설정하고 이후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얼마나 그 제품을 필요로 하고 구매할 의사가 있는지에 따라 가격이 조정됩니다. 이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이 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건의 가격과 같은 경우에는 생산하는 사람이 가격을 정할 것이나 시장에서 이것을 비싸다 싸다 판단함으로써 가격이 결정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임하람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건의 가격은 먼저 원가를 따지게 됩니다. 원가에는 제조 비용, 고정비용, 변동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원가를 가지는 물건은 이후 시장의 상황에 따라 수요가 많은 물건은 비싸게 수요가 적은 물건은 원가에 가깝게 팔리게 됩니다. 나아가, 물건을 판매한다는 회사의 가격 정책(각종 전략)을 더해 물건의 가격을 구성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건을 만들어 판매를 하게 되면 우선 생산 기업에서 원가를 산정해서 가격을 측정합니다.
원자재와 생산인력 등 부대비용에 생산비용을 합쳐서 가격이 나오게 되고 시장에 출시 후에는 공급과 수요에 따라 가격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건의 가격은 보통 기업에서 비교 경쟁업체의 물품 등과 비교해서 정하게 되고, 수요와 공급법칙에 따라 가격 조정이 발생합니다.
경제학적으로 따져보면 보이지않는 손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물건을 만들어서 파는사람은 시장에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내놓습니다.
소비자들은 본인이 원하는 가격대의 판매자에게 구매를 합니다 .
그렇게 계속되다보면 물건을 팔고싶거나 사고싶은사람들이 결국 많이 모이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것이 가격이고 시장에서 형성되는 거래량이 됩니다.